E,AHRSS

김현석

last modified: 2015-03-30 11:34:48 Contributors

Contents

1. 축구 감독
2. 게임잡지 게이머즈의 필자
3. 고시 및 공무원 강사
4. 영화감독


1. 축구 감독


이름 김현석 (金鉉錫 / Kim Hyun-Seok)
생년월일 1967년 5월 5일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신장 178cm
유스팀 연세대학교 (1986~1990)
소속팀 현대 호랑이(1990~1999)
상무(1993~1994)
베르디 가와사키(2000)
울산 현대 호랑이(2001~2003)
국가대표 23경기 5골
스태프 울산 현대(2004~2012 / 코치)
울산WFC 여자축구단 (2013~ / 감독)

1996년 K리그 MVP
고정운(일화 천마) 김현석(울산 현대 호랑이) 김주성(부산 대우 로얄즈)

1997년 K리그 득점왕
신태용(천안 일화 천마) 김현석(울산 현대 호랑이) 유상철(울산 현대 호랑이)

1991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기근
FW
고정운
MF
김현석
MF
이영진
MF
김주성
MF
최강희
MF
이상윤
DF
용환
DF
현용
DF
테드
GK
풍주
1992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박창현
FW
근재
MF
홍기
MF
김현석
MF
신태용
MF
태하
MF
동철
DF
홍명보
DF
종화
DF
박정배
GK
사리체프
1995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황선홍
FW
노상래
MF
신태용
MF
고정운
MF
김현석
MF
판근
MF
아미르
DF
영일
DF
홍명보
DF
기태
GK
사리체프
1996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라데
FW
세르게이
MF
신태용
MF
데아
MF
홍명보
MF
하석주
MF
김현석
DF
윤성효
DF
김주성
DF
기태
GK
김병지
1997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니치
FW
카첸코
MF
김현석
MF
진원
MF
인완
MF
진행
MF
재권
DF
김주성
DF
시엘
DF
안익수
GK
범철
1998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김현석
FW
샤샤
MF
고종수
MF
유상철
MF
백승철
MF
안정환
MF
정수
DF
안익수
DF
시엘
DF
이임생
GK
김병지

K리그 울산 현대 호랑이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레전드. 현 울산WFC 여자축구단 감독.
포지션은 포워드. 선수 생활 말기에 스위퍼로 보직을 변경했다.

별명은 가물치. K리그팬들에게는 흔히 기록의 사나이로 통한다. 신태용, 황선홍, 고정운과 더불어 90년대를 풍미했던 K리그의 레전드 중 한명. 덤으로 그놈의 FC 국대 우대 정책에 따라(...) 신태용 감독과 더불어 리그 시절의 활약상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다. K리그 통산 371경기 110골[1] 54도움.
J리그 통산 29경기 17골.

연세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 시장에 나올 무렵 이미 대어로 평가받았다. 같은 시기 주목을 받은 선수가 하석주.

1991년 K리그 베스트 11
1992년 K리그 베스트 11
1995년 K리그 베스트 11
1996년 K리그 베스트 11 MVP
1997년 K리그 베스트 11 득점왕

이런 K리그에서 활약상에 비해, 국제 대회에선 활약할 기회가 드물었다.
1994년 1998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 참가했으나,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진 못했다. 때문에 번번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그러자 국내용이란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었다.

2000년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2]에 진출, 팀 공격을 도맡다시피 하면서 리그에서 16골을 기록한다. 위에 적은 17골은 나비스코컵 대회에서 기록한 1골을 포함한 것.

김현석의 활약상에 만족한 베르디는 김현석과 2년 재계약을 추진했는데..... 울산이 창단 이래 최초로 리그 꼴찌를 기록한다.
그러자 높으신 분이 나서서 복귀를 요청했고, 김현석은 흔쾌히 울산으로 복귀한다. 의리의 사나이 돌쇠
라고 멋지게 말하지만 사실은 베르디에 임대되었던 것으로 임대기간 다 채우고 복귀했다.

대표팀에서 활약이 미미했기 때문에 K리그 팬이 아니고선 듣보잡인 레전드(...)이지만, 지금도 울산팬은 단연코 김현석을 울산의 레전드이자 프렌차이즈 스타로 꼽는 데는 바로 이런 사연이 있다.

2001년 7월 21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 최초 50골 50도움 달성. 이른바 50-50 클럽이 탄생했다. 덤으로 이날까지 쌓은 기록이 300경기 99골 50도움. ㅎㄷㄷ
2002년 스위퍼로 보직을 변경했으나, 여전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해 신태용과 함께 전인미답의 60-60 클럽 창설을 걸고 경쟁했다. 월드컵에 묻혔지만

2003년 올스타전에서 은퇴했다.
여담으로 이해 올스타전은 K리그 20주년 기념이었고, 80년대 올스타팀과 90년대 올스타팀이 맞붙는 이벤트가 있었다. 또한 프로축구연맹이 은퇴식을 열어준 세번째 선수[3] 였다.
김현석은 올스타전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밖에 각팀 서포터들이 올스타전 음소거응원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올스타전을 매년 지방에서 돌아가며 열기로 한 원칙을 깨고 상암구장에서 연 것에 대한 항의였다.
과연 기록의 사나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울산 코치로 재직하였고, 2013년 울산WFC 여자축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1년 일본 외유를 빼면, 프로 생활을 울산에서 시작해서 울산에서 끝낸, 진정한 이 시대의 프렌차이즈 스타.
아무리 돈이 좋고 빅 클럽이 좋다지만,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린 채 이적 문제로 팬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이런 저런 그런 선수들에게 실로 귀감이 된다 하겠다.

K리그에 남긴 굵직한 발자취에 비해 대표팀에서 성과는 미미한데, 어찌 보면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운한 선수였다.
하필 90년대에 황선홍(1968년 183cm) 김도훈(1970년 183cm) 최용수(1973년 184cm) 걸출한 공격수가 바통 터치라도 하듯 나타났을 뿐더러..... 워낙 황선홍이 끝판대장이라 좀처럼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당시 아시아권 어느 팀에 갖다놓아도 꿀릴 게 없던 김도훈 최용수가 만년 2인자 신세를 면하지 못했을 정도니.
더구나 대한민국 축구가 독일 축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장신에 준족 공격수를 요구하던 팀 전술에도 맞지 않았다.

말하자면 피지컬을 무기로 삼는 공격수가 득세하던 시기에, 순수한 테크닉으로 불멸의 기록을 쌓아나간 이단아였다.
김현석의 특징은 21세기 대표팀 선수보다 한수 위인 퍼스트 터치와 슈팅. 때문에 문전에서 김현석에게 볼이 가면, 수비가 슈팅 타이밍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대단히 위협적이었다. 흔히 말하는 '볼을 참 얄밉게 찬다'는 스타일. 이러니 뻥축구와 상극일 수 밖에

흔히 김현석의 전성기 때 연소했던 팬들은 김현석의 플레이스타일이 상당히 투박했다고 잘못 기억하고 있기도 한데, 이는 그의 불같은 성격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웬만큼 짬밥(?)을 먹은 후에는 상대팀의 어린 선수가 자신에게 태클을 걸면 폭풍갈굼을 시전하는 일은 예사였었고, 심지어 상대팀이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로 일관하자 지멋대로 경기를 중단시키고 상대팀 11명 전원을 경기장 한가운데 집합시킨 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그 당시 언론에 대응해선 교과서 같은 맨트가 보편화 되어있던 축구계에서 이따금 톡톡튀는 말을 내밷곤 했던 이단아. 일례로 1995년 마라도나가 보카주니어스를 이끌고 방한했을때 마라도나와의 대전소감을 묻는 언론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는 지는 별이고 난 떠오르는 태양이다"라는 호기있는 맨트를 날렸다.

2. 게임잡지 게이머즈의 필자

게이머즈의 필자. 필명은 AYAKO(아야코) , 게이머즈 내부 칭호는 동인의사

주로 계전기 디스가이아 씨리즈의 공략을 맡고, 또 니혼 이치의 상당한 팬이다(하지만 SRPG가 아닌 니폰이치의 게임은 공략 안하는듯 하다)
첨언하자면, 리그베다 위키에서 처절하게 욕먹고 있는 드래곤 퀘스트8의 공략 필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사람은 다른 게임업계 종사자들과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바로..

현역 의사 라는 것이다(......)
..승리한 오덕이라고 해야하나..

몇년전까지는 의대생이였고, 그 상황에서 시험을 앞두고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도 니폰이치 게임을 주면 공략을 다 했다..., 드퀘8 공략도 의사시험 앞두고 했는듯,
예전에 아는사람들과 같이 퓨셀동인지를 냈던 모양으로 동인의사라는 내부명은 여기서 유래하는듯,

자신의 신분을 살려 병원의 이야기를 게이머즈에 연재 하기도.(4회인가 5회인가 연재하고 짤렸지만...)
캐릭터는 주로 대판이 그린 여캐를 사용했었다.

또한 건담에 대해서도 1년전쟁에 한정하여 팬인듯 하다. 게이머즈에 1년전쟁 관련 기사가 나오면 이사람의 자문을 구한 언급은 거의 대부분 나온다.

또한 의과생, 의사를 하면서도 니폰이치 게임과 마찬가지로 1년전쟁 배경인 게임은 거진 다 공략했다.

이사람이 다룬 물건중에 특수한것이 "실사물", 특히 실사 그라비아를 을 주로 다루었다는 것이다, 치수 역시 게이머즈에서 실사물을 좀 다루기는 했지만, 이사람이 다룬건 수에서부터 독보적이다... 당연히 실사물은 괴게임이 많다..


저 연재물에서부터 자신의 악운(...)을 예기했는데, 주로 환자를 탄다(지금 입장에서 돈안되는 환자 + 저 업계에는 총 환자수 불변의 원칙이라는 미신이 있다)라는 것.

얼마나 저런것에 한이 맺혔는지 운의 여신 을 행운의 씨발년(줄여서 행씨년) 이라고 불러댄다..


3. 고시 및 공무원 강사



중앙대 출신의 사시 강사로 한때 남기와 함께 헌법에서 잘나갔던 사람이다.
현재는 로스쿨 도입과 사시 축소 및 폐지로 인해 노량진 윈플스 공무원 학원에서 행정법, 헌법 강의를 맡고 있다.

한때 사시계에 회자되던 모 강사의 기존 사시교재 공격+황XX,김XX 강사 공격때 욕을 먹기도 했다. 이후 그 모 강사는 오류강의 및 그 부정으로 인해 강사계에서 퇴출되었다.
그러나 사시폐지 결정 이후 병행하는 공무원 헌법 강의에서는 사시에서와 같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 曰 신림동에서 밀려난 강사가 이미 꽉 잡고 있다고.

아직 신림동 합격의 법학원에서 헌법강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고시반 특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타 사시 강사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다.

노무현에 비판적이고, 로스쿨 제도를 많이 비판한다. 로스쿨때문에 밥그릇이 날아갔으니
친 새누리당` 친 박근혜적 성향을 가지고, 강의 때 종종 정치적 내용을 판례의 사례 등과 결부시키거나 해서 이야기하고는 한다. 그렇다고 극우파나 소위 수구꼴통은 아니며, 나름의 이유나 정견을 댄다.

강의스타일은 중요 부분을 강독하고, 일부는 판서로 정리해서 요약하며, 종종 전후 사정의 설명을 곁들이는 형식이다.


4. 영화감독


1972년생. 각본가 겸 영화감독

YMCA 야구단 (2002) - 송강호, 김혜수 주연
광식이 동생 광태 (2005) -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주연
스카우트 (2007) - 임창정, 엄지원 주연
시라노 연애 조작단 (2010) -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박철민 주연

입봉작인 <YMCA 야구단>으로 2002년 춘사영화제, 2003년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수상.
감독 데뷔전에 <사랑하기 좋은 날>,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동경비구역 JSA> 각본 작업에 참여하였다.

야구심판이 주인공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야구도입기를 묘사한 <YMCA 야구단>, 선동렬 스카우트를 다룬 <스카우트> 등 야구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인이 졸업한 연세대학교 영화 수업 시간의 특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로 야구광이며 해태 타이거즈의 팬이었다고.
----
  • [1] 기록 수립 당시 K리그 최다골 기록이었다. 이후 김도훈(114)과 우성용(116), 김은중(121), 데얀(141), 이동국(현재진행형)이 뛰어넘었다.
  • [2] 지금은 도쿄 베르디
  • [3] 앞선 두명은 김주성(1999)과 고정운(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