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rected from page "다나(이영싫)"

E,AHRSS

다나(이런 영웅은 싫어)

last modified: 2015-04-12 18:01:40 Contributors

이 항목은 다나(이영싫)로도 들어올 수 있다.

물에젖은다나.png
[PNG image (Unknown)]



SPOON(항목이 있는 캐릭터만)
서장 서장 비서 비행 팀 헤이즈 팀 의료반 그 외 직원
다나 귀능 나가 혜나 사사 헤이즈 랩터 스텔 레인 아모르 비비안 로나 일호

Contents

1. 소개
2. 성격
2.1. 미친개 기질
2.2. 짝사랑
2.3. 서장으로서
2.3.1. 무능한 지휘관
3. 특기
3.1. 약점
4. 작중 행적
4.1. 과거
5. 기타


1. 소개

악당과 싸우는데 정정당당 따윈 필요없다. 쪽수로 밀어붙여 쳐부숴라!

다나능력치.jpg
[JPG image (Unknown)]


빨간색은 한계 측정 외.[1]

정부 소속 히어로 기관 "SPOON" 의 히어로들을 총지휘하는 서장. 나가의 상관이며 혜나의 언니. 쿨하고 시크한 외모의 미지만 장신(175cm)에 빈유(70A)인 데다가, 눈매도 날카롭고 세로동공이라 인상까지 더럽다. 덕택에 작품 내외적으로 남자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 스푼 여직원들 사이에서 사사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한다고. 현재 나이는 20대 후반~30대 초반 가량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인 나가는 30화가 넘을 때까지 다나를 게이로 착각했었다. 다나가 여자라는 작가 코멘트 보고 충격먹은 독자가 한둘이 아니라 카더라. 심지어 48화가 되기 전까지 코멘트를 보지 않던 독자도 있었던 듯(…). 작중에서는, 그리고 다나가 남자인 줄 아는 팬들 사이에서는 남성스러운 여자같이 생긴 남자 취급. 여자니까 당연히 생리도 한다고. 48화에서야 알아차리고 경악한 독자들이 있을 지경.

고딩다나.jpg
[JPG image (Unknown)]
사복입은다나.jpg
[JPG image (Unknown)]


위 이미지는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다나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 원래 분홍색 머리였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안 그래보이지만 기초화장도 한다고 한다. 비비크림에 립글로스 정도. 꾸미지 않고 머리도 짧게 하는 데다가 옷도 남자같이 입고 인상이 날카로워서 그렇지 오른쪽 그림처럼 제대로 꾸미면 남자로 착각할 외모는 아니다.제데로 꾸밀것도 없이 추석특집,설날특집을보면 알수있다. 작가 블로그의 해당 글에 가면 반응이 다나가 여자였다고 놀라는 글이 반, 미모를 찬양하는 글이 반. #

꽃무늬 셔츠와 새카만 남성용 정장을 입는데 나가는 이를 보고 조폭 같다고 딴죽을 걸기도 했다. 이때 "내 복장에 불만 있냐" 고 눈을 부라리는 것 보니 이런 옷이 취향인 듯. 근데 의외로 자기 패션이 이상하다는걸 안다(!). 단행본 1권 캐릭터 능력치 패러미터에서도 센스 부분은 빈약하다. 참고로 이 꽃무늬 셔츠는 색깔이나 무늬가 다른 옷이 많이 있다. 다만 4컷만화에 나오는 사적인 만남 때는 꽃무늬가 아닌 평범한 옷을 입는 걸 볼 때 아무래도 이 조폭 패션은 자기 딴엔 공식적인 옷차림이라고 입는 것 같다(…). 종종 나오는 과거회상 장면을 보면 부서장 시절에는 그냥 평범한 와이셔츠를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2] 10권 후기에서 설명하기로는 날티나는 건달 복장을 좋아한다고. 꽃무늬 셔츠뿐 아니라 별 모양 선글라스 같은 것도 수집하고 다닌다.

2. 성격

2.1. 미친개 기질

"나가야, 전에 내가 말 안했니. 서장님 별명이 미친개라고". 아 취소 아ㅏ;살
- 사사

평상시엔 좀 거칠 뿐 냉정해 보이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이영싫에서 손꼽히는 다혈질. 끓는점이 상당히 낮은 데다가 화 나면 책상을 뒤엎고 부하직원에게 관절기를 걸며 아령을 집어던지는 등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길을 지나가다 양아치들과 시비 붙는 건 숨쉬는 것 같은 레벨.

스푼을 해체하라는 명령에 열받아서 상부의 책상을 엎고, 그것을 말리던 귀능(츄리닝이 아니라 정장을 입고 갔었다)의 멱살을 잡은 적도 있다. 백모래는 스푼에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친구들 중 다나를 제일 먼저 언급했다. 친엄마도 성격이 꽤나 불같다. 그리고 친동생 혜나도 성격이 더러운 걸 보면 아무래도 성격은 유전…인 듯도 하지만, 친혈육이 아닌 귀능도 열받으면 다나급 성질을 보이는 걸 봐서 이 집안 환경이 뭔가 비범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남자로 착각당하는 데에는 이런 성격도 원인인 듯 하다. 듄의 말로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 특기자는 원래 이런 호전적인 성격이 많고 오히려 나가같이 온유한 성격이 보기 드물다고 한다.

굉장히 의외로 꽤나 상식적인 성격. 화를 참아야 하는 자리에서는 참을 줄도 알고 잘못은 바로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인내심에 한계가 오는 게 언제가 될 지 몰라서 비서 귀능은 매번 노심초사한다. 기본적으로 히어로 기관의 간부들과는 마찰이 잦지만, 전설적인 1세대 히어로 영정에게만큼은 경의를 가지고 있는지 깍듯이 예의를 지킨다.

2.2. 짝사랑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문서를 닫을 수 있습니다.



다나수건.jpg
[JPG image (Unknown)]


오수를 좋아한다. 오수가 나타나면 평소의 쿨시크 난폭 무뢰한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메가데레 상태가 된다. 오수가 쓰던 손수건에 저런 반응을 할 정도니… 좋아해도 상당히 심하게 좋아한다.

숨겨봤자 티가 심하게 나서인지 고백을 하지는 않아도 딱히 숨길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인물들은 다나가 오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오수만 둔해서 모른다(…).

지각한 나가가 서장실의 문을 열어보니 열받다 못해 초사이언모드가 되어 지옥의 불길을 활활 내뿜고 있는 다나를 보고 겁을 먹고서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보았을땐 초사이언모드의 다나는 사라지고 자신이 망가뜨린 책상을 고치고 있었다. 자신때문이니 혼내지 말라고 하는 오수를 보고 나가가 지각한걸 그냥 용서해버리기도. 반대로 오수하고 조금 오해가 생겨 사이가 틀어졌을 때는 인생 살 맛 없다는 표정을 하고서는 한숨만 푹푹 쉬기도.

화내는오수도멋지구나.jpg
[JPG image (Unknown)]


심지어는 오수가 화내는 모습을 보고선 설레어 얼굴이 붉어질 정도의 중증이다(…). 콩깍지도 이런 콩깍지가 없다. 오수 한정 메가데레 캐릭터.

가끔 오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맹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업무가 잔뜩 쌓여있는데 '오수네 집에 놀러가자' 는 제안을 듣자 만사 때려치고 달려가며 "내 천사(오수)를 위해서라면 국가 기밀 두세개 정도는 알려줄 수 있다" 고[3] 부하직원 앞에서 당당하게 소리친다. 사랑을 하게 되면 판단력이 원래 흐려진다고는 하지만…

그런데 별 일 없어도 다나를 부르거나 만나러 가는 등 오수도 은근히 다나를 신경쓰는 눈치이다. 애초에 오수 입장에서 보면 다나는 현재 등장한 인물중에서 자신의 능력(인간마약)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이성이니 상당히 유리하다.

2.3. 서장으로서

어떤 일을 겪어도 인간은 결국 나태해지기 마련이지. 이따금씩 자극을 줘야 하거든.
- 나가의 스케줄을 빡세게 알차게 짜도록 지시하면서.

대체 뭐야? 우리 애한테 자해공갈쳤다며.


그래. 나가 넌 잘못한 것 없어. 살인자가 되기 싫은게 뭐가 나쁘지? 그리고 설령 실수로 죽여도 걱정할 필요 없다. 부하의 실수는 상사 책임이니까.


쓰잘데기 없는 데 힘을 쏟는 기질이 좀 있긴 해도 서장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좀 감정적이긴 해도 그런 감정적인 기질이 공적인 업무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정도로는 자제하고 있다.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작중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사람의 심리 파악. 안정적인 삶을 바라는 나가를 봉사시간과 공무원 직위로 단번에 매수 설득한 것과 나이프에 의한 화재사건 때 나가에게 직접 인명구조 임무를 맡겨서 TV에서 한 줄로 지나가던 뉴스에 담긴 사람들의 고통을 직접 깨닫도록 유도해 나이프에 대한 대항심을 확고히 시킨 것 등이 아주 좋은 예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어떤 경험을 하든 시간이 지나면 나태해진다며 1주일 동안 스케줄을 알차게 짜놓으라고 귀능에게 몰래 지시하는 등 인간의 심리를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고 그것을 이용하는 데에도 능숙하다.

다만 공무원으로서는 썩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도 종종 보이는데 명색이 히어로라는 사람이 스크린 경마가 취미라든가 매스컴에 까이는 걸 막기 위해 사고친 증거를 인멸한다든가.[4] 높으신 분들의 종특은 여기서도 예외가 없는지 가끔은 꼬리자르기 스킬을 시전하기도 한다. 이 나가를 시험한답시고 벌였던 병크에 본인도 엄연히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해다' 라고 한 것이 좋은 예. [5]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는 일을 무조건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이 사건은 결국 듄이 나가의 부모님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수습했기 때문에 다나의 이런 태도는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물론 스푼 입장에서 3대 강자 중 하나인 나가를 잃는다는 건 엄청난 손실이므로 이를 막기 위한 미봉책이기도 했고 책임을 지기 위해서 나가가 박살낸 건물 비용을 자기 돈으로 다 물어냈기 때문에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기는 하다.하지만 서장이 다나 말고는 할 만한 사람이 없기때문 에 상부도 가만히 내버려 두는걸 보면 상부도 많이 부패한듯하다.그리고 정보봇에서 보면 상부입장에서는 다나가 '성깔있고 다루기어려운 능력좋은서장'쯤으로 보인다.
이면에서 다나가 아예 책임감이 없거나 업무를 못처리하는것은 아닌것같다
또다른 정보봇에서는 다나는 고등학생때 중상위권이였다고 한다.

또 스푼의 최고관리자이기는 한데 워낙 인력난이 심해서 직접 뛰어야 하는 일이 많은 탓에 별로 안 높아보인다. 일단 정부의 고위 공무원으로 추정되나 높으신 분들과도 영 사이가 좋지는 않은 모양. 어지간한 사람 같으면 제대로 말도 못할 만큼 불같은 성격이지만 아래 부하들 성격도 여러가지 의미로 보통이 아닌지라 의외로 서장한테 할 말 다하고 사는 편.

참고로 공무원씩이나 되면서 취미는 불법도박인 스크린 경마다. 현실이었다면 불량 공무원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사항. 거기다가 자기 성미를 건드리기만 해도 툭하면 폭력을 행사하는데다 똥군기를 부하 직원들에게 시행한다. 코피가 터지고 눈에 멍 드는 정도는 예사로 때리는 듯. 괜히 사원들에게 미친개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게 아니다. 여기에 내리갈굼도 한다. 분명 유능한 면모도 많지만 현실이었다면 까이지 않을 수 없는 부하 관리 방식. 작중 다나의 행동으로 보나 주변인의 인식으로 보나 다나가 폭력 상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심지어 은 스푼 멤버가 아니므로 자기가 뭐라 할 수 있는 부하직원이 아닌데도 팼다. 듄은 다나의 상관인 영정의 직속 부하므로, 군대로 따지면 대령장성급을 보좌하는 소령에게 멋대로 체벌을 가한 셈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해당 상관에게 굉장한 실례일뿐더러 틀림없는 월권 행위다.아마이부분은 다나와 듄이 친구란걸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이영싫의 만화적 연출로서 개그소재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염두해두어야 한다.

하지만 은근히 부하를 챙겨주는 모습도 있다. 일단 대놓고 예뻐해주는 스텔은 제외. 나가가 송하에게 손을 찔렸을 때도 더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일호에게 데려가주었고 랩터에게 쌍둥이에 대해서도 물어볼 때도 막 백모래랑 만나서 예민해있는 걸 생각해서 아무 말 안했다. 볼은 꼬집었지만. 귀능이 트라우마로 목에 피가날때까지 긁자 저지하고 회식 때는 제일 상사인 자신이 고기를 구웠다. 그리고 예전에 듄이 죽기 싫어서 히어로를 그만 둔다고 할 때도 뭔가 낌새는 눈치 챈 듯한 눈매였지만 아무 말 안하고 보내줬다.

장점보다 단점이 길게 서술되어 안 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작중 나가가 무슨 일이 생기면 다나에게 상담하려는 것도 그렇고, 다나를 싫어하는 부하직원은 없다. 근신빵 먹은 사사와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며 얘기하기도 했고. 잘 살펴보면 그렇게까지 고압적인 사람이 아닐 뿐더러, 수직적 관계를 조장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수평적 관계에 있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 물론 뻑하면 멱살잡이를 한다든지 사원들에게 암암리에 미친개로 불리는 등 훌륭한 상사라기에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부하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나름대로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욱하면 주먹질이 나가는 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백모래 구출 에피소드에서 서장으로서의 리더십이 다시 부각되었다. 백모래가 나가가 살인자가 되기 싫어서 직접 공격을 다나에게 떠넘긴다고 지적하자 '잘못한 거 없다. 살인자가 되기 싫은 것이 뭐가 나쁘냐'며 나가를 두둔하며 어떤 실수를 해도 책임은 자신이 질 테니 신경쓰지 말라는 대범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뒤에 나가가 저지른 '실수'가 스푼 건물 폭파라는 게 문제

2.3.1. 무능한 지휘관

사실 취급을 보면 분명히 유능하긴 유능한데, 어째 다나가 직접 나서는 사건은 제대로 성공한 게 1건도 없다. 특히 나이프와 대치 때는 백모래와 3번 만나서 3번 모두 놓치기도 하는 등, 나름의 사정이 있기는 했어도 변변한 실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또 나이프의 침입을 예상하고 있었으면서 건물 안에 비 전투원만 남겨두고, 정작 침입 사실을 보고받은 다음에야 대응 전력을 보내는 등 전략 전술적인 약점 또한 보이고 있다. 사실 현재까지 나이프와 교전하면서 일어난 그녀의 실책만 따져도 강제 파직당하거나 자기가 알아서 사표를 내는 게 당연한 수준이라고 해도 할 말 없다. 양동작전임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침입을 허용한데다가 이미 확보한 상태였던 테러조직 보스까지 놓치고 덤으로 스푼 건물까지 작살이 났다(…). 현실적으로 보면 아무리 고위 공무원이라고 해도 당연히 잘려야 정상이며, 잘리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가 눈치껏 사직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영정의 명령을 받고 백모래를 풀어주기 위해 듄이 잠입하긴 했지만, 실상 듄이 한 일은 사건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상부에서 백모래 처리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질질 시간을 끌었다곤 해도 헤이즈가 백모래를 체포한 게 당일 저녁임을[6] 고려하면, 다나는 고작 5~6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백모래의 탈출을 허용한 셈이다. 이는 상부의 간섭 이전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능력상의 실책.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포함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애초에 히어로 일 자체가 특성상 변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다 변수 속에서 얼마나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가가 곧 리더의 역량이며,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것이 최고 책임자의 의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 잡은 백모래도 놓치고 덤으로 건물까지 박살나고 끝난(…) 다나의 지휘력을 옹호하기는 어렵다

따지고보면 레이디나 이호 등 여러 변수를 감안해도 다나의 상황판단력은 결코 훌륭하지 못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교통사고 건의 경우, 현장에는 분명히 소방대가 도착해 있었으며 구조활동은 소방대도 할 수 있지만 나이프를 잡는 일은 스푼이 아니면 아예 손을 못 댄다. 더군다나 다나는 교통사고가 백모래 구출을 위한 나이프의 양동작전임을 뻔히 예상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때는 필요한 구조/치료 가능 인력들을 현장에 보내되 전투인력을 동원해 나이프 잔당을 체포하는 것이 미래의 위험을 막는데 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더욱이 구조를 위해서 전투원들을 모두 보냈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게, 정작 건물 안보다 사고 현장에서 더 쓰임이 클 의료반 히어로들이 둘 이상이나 건물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옹호하자면, 작중에서 구조는 언제 오느냐는 질문에 "아무리 빨라도 5분은 걸려요!"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까짓 5분이 뭐가 대수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5분이면 과다출혈로 생사가 오가거나 응급처치만 해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죽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스푼은 히어로 기관인 만큼 악당 퇴치보다 인명 구조가 우선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사건 현장에 다나가 직접 나서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험한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는 점도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안에 모두 비전투원들 뿐이었다고는 하지만 의료반이면서도 전투가 가능하다는 레인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고, 상당히 위협적인 특기자이자 서장 다음가는 완력의 소유자인 귀능을 건물에 남겨둔 것을 보면 다나 역시 어느 정도는 나이프에 대한 대비를 세우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미래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도 눈앞의 사고에만 전력을 몽땅 투입하는 것은 제정신 박힌 지휘관이 할 짓이 아니다.[7] 게다가 시민 테러를 이용한 나이프의 양동작전은 작중에서만 무려 3회나 사용된 고질적인 수법이었다. 나이프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시의 대응전략이나 행동지침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은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전투원들을 구조 인력으로 보낸다는 것과 그 때문에 정작 본부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한다는 것은 아예 다른 이야기다. 모든 전투인력이 건물을 비웠다는 말은, 반대로 나이프가 습격하면 건물 안의 인원은 자기 목숨 제대로 지키기도 어렵다는 뜻이 된다. 레인이 전투가 가능하다고 해서 전문적인 전투요원과 동등하다는 뜻은 아니고, 더군다나 이 때 레인은 소화기를 들고서 메두사를 공격했는데, 이는 다시 말해 건물에 남은 멤버는 무기가 없어서 소화기를 휘둘러야 할 정도로 권총 등 최소한의 장비조차 지급받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물품이 부족했다고 쳐도, 자기 스스로 어느 정도의 특기나 신체능력을 지닌 전투원들보다는 호신 수단이 없고 나이프의 공격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건물 내 인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매우 상식적이며, 심지어 적극적으로 나이프를 상대하기 위해서 남은 귀능조차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나이프에 대비한 전력으로 귀능을 남겨두었다고 하지만, 귀능의 전투력은 본인이 인정한 바 오르카 한 명 상대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수준이었고, 심지어 권총조차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아무리 무투파라지만 이영싫 세계에서 총이 결코 약한 무기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은 빼도박도 못할 병크다. 물론 이영싫에 총을 가볍게 피하는 인간들이 많긴 하지만 이것이 총의 위력을 평가절하하지는 못한다. 한 방 제대로 맞으면 분명히 대미지가 들어가는데다, 오르카나 메두사 모두 일정 거리 내의 전투에 특화된 능력을 지녔음을 감안하면 총 한 자루 정도는 원거리 견제용으로라도 소지해야 했다. 직접 살상이 무리라고 해서 견제용으로까지 쓸모가 없는 건 아니니까. 적어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훨씬 낫다. 한시가 급한 이러한 비상상황에서는 더더욱. 실제로 메두사가 총을 쏠 때는 귀능은 접근도 못하고 피해야 했다. 하물며 수적으로도 밀리고, 육체 스펙에서도 밀리는데다 상대방이 근접전 특화라는 걸 알면서도 원거리 대응 수단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건 도저히 옹호받기 어렵다.

특히나 다나는 나이프의 목표이자 최중요 인물인 백모래의 감시에 지나치게 소홀했다. 제대로된 동태 파악은커녕 최소한의 감시인력도 붙여놓지 않은 탓에, 사실상 죽지 않는 것 빼곤 일반 시민에 불과한 이호조차 너무나 간단히 백모래를 탈출시킬 수 있었다. 즉, 다나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에 급급했을 뿐,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 파악 및 조직 내 역할 분담, 궁극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애초에 백모래를 체포한 시점에서 나이프 측의 반발 공격이 있을 것임을 미리 생각하고 대비할 방안을 구상해야 마땅했다. 여유 시간이 너무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능력 있는 지휘관이라면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들지는 않는다.

또 바로 위층에 의료반이 있는데도, 굳이 나이프의 협력자로 의심받고 있던 이호에게 백모래의 치료를 맡긴 것도(정확히는 방조한 것도) 사실 상당히 무모한 수. 이 직후 백모래는 이호를 칼로 찌르고 인질로 삼는데, 막 갇혀 있다가 풀려난 백모래가 흉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스푼은 백모래를 체포해놓고서 제대로 몸수색조차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이 정도면 이미 '그럴 수도 있다' 정도의 말로 이해받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물론 옹호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나의 운용 방식이 있는 전력을 활용하는데도 매우 허술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럴진대 해당 사태의 책임을 상황적 요소로만 돌리는 것도 결코 올바르지 않으며, 다나의 지휘관으로서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개인의 전투력은 탁월하지만 조직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고 운용하는 관리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무능력한 상사 항목의 '실무능력은 좋지만 관리자로서는 부족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상기했듯이 부하들과의 소통도 원활한 편이고 심리적으로도 잘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푼이 일반 회사가 아니라 테러집단과 맞서 싸우는 전투조직인 이상 그것만으로는 유능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더군다나 그녀가 앉아있는 자리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관의 책임자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다나를 훌륭한 리더나 유능한 서장이라고 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 당장 현실의 경찰청장이나 국정원장이 테러에 저따위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게다가 다나는 이미 8년 전부터 부서장, 즉 한 기관의 지휘관급 위치에 있었으니만큼 '경험 부족'이라는 핑계도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나는 일반인, 즉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있음이 분명하다. 아무리 인력부족이라지만 스푼의 수장으로 있으면서도 왕따를 구하는 일에 당연하게 출동하고, 23화에선 건물 폭파 직후 달아난 나이프를 쫓기보단 인명구조를 우선시 해야한다는 말도 한다.[8] 또한 104화에서 의도적인 교통 사고(테러) 직후 히어로들이 서장에게 도움을 부탁하자 잡아둔 백모래와 구조 사이에서 심각하게 갈등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그 다음화에서 이내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물론 이 부분에서 조직의 히어로들을 효율적으로 지휘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찾기 힘들지만 인명을 우선시 하는 '히어로'의 자질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사항들이 다나의 지휘관으로서의 무능을 커버해주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3. 특기

괴력.png
[PNG image (Unknown)]

바닥이 박살난 것으로보아 저 일격을 받은 백모래는 배에 구멍이 뚫리고 심각한 내상으로 죽었어야했다


무적의 신체. 단순한 육체강화 능력이지만 그 강화의 폭이 장난 아니게 넓다. 간단히 말해서 괴력+금강불괴+만독불침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나가, 아모르와 더불어 스푼 3대 강자 중 하나. 어떤 물리적 공격에도 타격을 입지 않는 방어력초월적 완력의 소유자로 육체능력 하나만큼은 이영싫 최강자.[9]

  • 물리적인 공격이라면 일절 통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일급의 위력에도 그을음 하나 생기지 않는다. 심지어 옷에도 능력이 적용되는지 입고 있던 옷도 말끔하다.

  • 오수의 특기인 인간마약을 비롯,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독이나 바이러스도 통하지 않는다. 염산 등의 화학적 공격도 무시.

  • 강철도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으며 그 이상의 파워도 얼마든지 낼 수 있다. 출력은 조절할 수 있고 진심으로 능력을 발휘하면 두부를 던지거나 딱밤을 날려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나가의 염력을 힘으로 풀어버릴 수 있다.

  • 다나는 모발도 강해서 머릿결이 상하지 않는 대신 염색약도 잘 스며들지 않는다. 이 때문에 어머니가 욕하면서 염색해준다고… .

  • 감각이 굉장히 예민하다. 9권에서 나온 정보로는 수조 안에 떨어뜨린 피 한 방울의 냄새를 감지할 정도의 후각을 가졌으며, 특기와 상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육감도 대단히 좋다. 다만 감지능력에 있어서는 범고래인간인 오르카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듯하다.

  • 신체능력과 별개로 산소 공급이 안 되면, 즉 숨을 못 쉬면 죽는 것은 일반인과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인 인간보다는 무호흡 상태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본인 말로는 물 속에서도 11분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다만 이것이 특기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뭔 짓을 해도 털끝 하나 안 다치고 한 대만 때려도 골로 보낼 수 있는 능력. 신체능력 전반이 강화되기 때문에 스피드나 도약력도 초인적으로 오르는 것 같다. 스푼의 직원 여러 명을 혼자서 끔살시켰던 백모래도 다나에겐 찍소리도 못하고 나이프 육탄전 최강자인 오르카도 다나에겐 쨉도 안 된다.[10] 다만 육탄전에는 무적이어도 원거리는 마땅한 공격 방법이 없어서 권총으로 커버한다. 이 외의 다른 무기는 안 쓰는 듯. 하긴 저 괴력을 버틸 무기가 있겠냐

게다가 힘은 세지만 힘이 안정되어 있지 않은 나가와 달리 특기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 물보라의 특기 반응성 후드티를 입자 별다른 무늬 없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항상 전신에 기운이 넘치며 그로 인해 무의식 중에도 금강불괴의 신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물보라의 표현으로는 언제나 초사이어인 상태인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워낙 능력이 사기적인 탓에 싸움 방식도 지극히 단순하다. 작중 다나의 싸움법을 보면, 어떤 요령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압도적인 완력으로 몰아붙이는 방식으로, 격투기무술 등의 힘을 다루기 위한 체계적인 테크닉은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쓸데없이 동작이 크고 직선적이어서 상대가 이를 간파하고 피하기 쉬우며 실제로 백모래는 다나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며 약을 올리기도 했다. 즉 힘만 있지 기술이 없다는 게 문제. 그러나 다나 본인의 몸은 모든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기 때문에 어차피 상대가 반격할 수 있는 여지가 없으므로 이런 싸움법이 통용될 수 있다. 게다가 다나의 완력이 원체 막강한지라, 공격을 피하는 건 쉬워도 한 대만 맞으면 즉각 리타이어기 때문에 다나의 위험성이 낮아지는 건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특별한 기술 없는 단순한 주먹질이지만 대신 평타일격기 수준 + 패시브 무적보정을 받고있는 셈.

모든 정보를 아는 아모르가 나가를 지구상 최강으로 꼽은 만큼 순수 전투력으로는 나가보다 약할 듯 싶지만 아직 나가의 멘탈이 여리고 경험치가 얕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히어로 측 최강의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영정이 등장한 지금은 꽤 애매해졌지만,[11] 어쨌든 등장인물 전체에서 최상위의 전투력이라는 점은 확실. 송하 말로는 자신이 스푼에 있던 시절에 다나는 항상 '최강의 히어로'라고 불렸다고 한다. 다만 다나 이전 세대에도 최강으로 통하던 히어로들은 있었던 모양. 일단 스푼 외에도 소규모지만 히어로 기관은 존재하니 그곳의 히어로일 가능성도 있다.

백모래의 말로는 나가의 특기를 응용하면 다나를 손도 안 쓰고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어떤 방법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염동력을 써서 우주로 날려버린다던가, 태양에 쳐박는다거나여러가지 논의가 나오고는 있지만 다나가 가진 능력의 한계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썬 확실히 알 수 없다. 허세일지도

3.1. 약점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가 나면, 정확히는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에 의해 특기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즉 헐크와 정반대의 케이스. 허구헌 날 화만 내는데도 평소엔 잘만 능력을 쓰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화 좀 난다고 크게는 문제는 없다. 다만 문제는 이성을 너무 쉽게 잃는다는 것. 메두사의 경우는 완전 쥐약이라, 계란만 던져도 욱해서 특기가 봉쇄되고 만다. 게다가 특기 자체가 재생능력을 가지는건 아니라서 특기가 사라졌을 때 입은 상처는 특기가 돌아와서라도 없어지는건 아닌 모양

분명히 본인도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 있건만 너무 간단히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버리니 전투력이 최강급이어도 중요한 순간에도 어이없이 리타이어하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애초에 능력이 너무 강한 만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그만큼 치명적인 약점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워낙 특기가 우월하기 때문인지 쉽게 방심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신참인 나가는 몰라도 8년 이상 히어로로 살아온 베테랑이 쉽게 방심한다는 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거기에 사용자 다나가 연출상의 문제도 있는것 같지만격투기에 무지하다는것 역시 문제. 텔레폰 펀치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데, 다나보다 훨씬 스펙이 후달리는 백모래도 다나의 공격은 정말로 간단하게 피한다.[12] 일단 압도적인 힘이긴 한데 능력의 활용도를 다나 스스로가 지나치게 제약하고 있다는것도 문제이다. 설정상으로는 두부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곤 하는데 실제 장면에서 무언가를 투사체로 사용해서 적을 공격한적은 없고 (왜죠 바퀴벌레씨한테 사과를 던졌었는데..) 단순이 주먹이나 발차기 같은 육탄 공격만이 주를 이룬다. 두부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돌멩이 같은것을 던지면 오죽 하겠는가? 어쩌면 연출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만 여하튼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의 사용폭을 스스로 좁히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약점이 있을지라도 다나는 충분히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육체강화로 신체능력을 올리고, 수많은 히어로를 상대하고도 역으로 이겨왔던 백모래조차도 다나의 제대로된 한방을 버티지 못하고 단숨에 빈사상태에 몰렸다. 심지어 순수한 육체적 힘으로는 이영싫 1위인 오르카조차도 특기를 켠 다나에겐 고작 한주먹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즉, 정통으로 다나의 공격을 당하고도 버틸 수 있는 인간은 이영싫내에 단 한명도 없다는 소리다. 물론 방어나 불사능력을 포함하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전투와는 상관없지만 다나의 어머니는 왠지 특기를 무시하고 다나를 때릴 수 있다(…).사랑의 힘이다. 패기일지도.

4. 작중 행적

히어로의 자질이 있는 사람을 포섭하는 방식이 매우 독특한데 그냥 평범하게 전화 연락을 하면 될 것을 그 사람의 집에 있는 TV에 출연해서 권유하는 번거로운 방식을 쓰고 있다. 물론 그 사람이 TV를 안 보면 말짱 꽝. 덕분에 TV를 잘 안 보는 나가를 포섭할 때는 교장 선생님에게 전화번호를 받고도 1주일이나 기다려야 했다. 심지어 포섭 대상이 TV를 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집에 몰래 카메라 비슷한 것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렇게 번거로운 방법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폼나니까" 인 듯한데 정작 당사자인 나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지못미.

일단은 서장이라 매일같이 산더미같은 서류를 책상에 쌓아두고 머리를 싸매고 있다. 단행본 2권 보너스 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산더미같은 서류 대부분이 히어로들이 앞뒤 안 가리고 날뛰어서 파손된 물건들에 대한 청구서라고 한다.[13] 부하들이 거의 다 이런 덴 신경도 안 쓰고 범인만 잡으려 들기 때문에 심적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 그 건에 대해 "다는 못 대줘" 라고 하자 고개를 푹 숙이고 고민하기도. 근데 다나 본인의 처리방식도 어차피 별다를 게 없으니 동정은 안 간다. 게다가 책상에서 머리만 싸매고 있을 수도 없다. 히어로 기관의 고질적인 인력난 때문에 일손이 없을 때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에 직접 나가서 구를 수밖에 없다. 알고 보면 몸과 마음 양면으로 굉장히 고달픈 자리다.

2년동안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가 최근에 다시 등장한 악당 조직 "나이프" 와 대치 중이다. 나이프와는 상당한 악연이 있는지 아예 동물적인 감각으로 나이프가 온 것을 눈치 챌 정도다. 정확히 말하면 "불길하고 빡치는 예감".

게다가 이 백모래가 나가에게 스카웃 제의를 한 것 때문에 나가가 악당이 되지 않을까 의심을 하고 있다. 나가의 능력이 워낙 먼치킨인 것도 있고 아직 나가가 신입이라 신뢰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인 듯. 바꿔 말하면 나가의 전력을 나이프를 상대할 히든카드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이미 예전에 백모래에게 넘어간 유능한 부하가 있어서 특히 경계하고 있다.

나가가 스푼을 그만 둘 뻔한 사건을 계기로 나가를 본격적으로 훈련시키기로 마음먹고 에게 기초적인 훈련을 맡기게 된다. 그러나 나가의 기초능력이 생각 이하로 심각한 게 밝혀져 듄에게 까이기도 했다. 그리고 사사에게는 당근의 역할을 맡게 하는데 그 이유가 혹시나 스푼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동료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두 번 다신 쓸 만하게 키워놨는데 백모래에게 홀라당 넘어가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KNIFE의 습격사건 때는 메두사와 대치하였으나 상기했듯 메두사는 손쉽게 다나의 신경을 건드릴 줄 알기 때문에 계란 하나로 특기가 사라져 간단히 제압당했다. 스텔 덕분에 상황을 모면한 후 나가를 가짜 나이프 아지트로 데리고 간다.

세월이 일으킨 역 폭발 테러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히어로들을 지휘하다가 헤이즈의 활약으로 빈사상태가 된 백모래를 시체로 위장해 스푼으로 빼돌리고 마침내 백모래의 신병을 확보한다. 백모래를 지하에 가둔 뒤 나이프 잔당이 일으킨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 메두사와 오르카, 송하가 건물에 침입했다는 보고를 듣자 로나와 비비안을 불러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백모래가 감옥에서 벗어나 히어로들과 대치했을 때 펀치로 벽을 파괴해버리면서 나가측과 합류. 깝죽거리며 이리저리 피하는 백모래를 나가의 어시스트를 받아 바닥에 내리꽂았다. 일단 죽일수는 없었던지라 이호의 치료를 받게 두었는데, 백모래는 나가의 염력을 이용해 스푼을 붕괴시키고 도주해버린다.

사건 후 오수가 새로운 건물과 배상비를 제공하였으며, 이호를 잡아놓고서 취조해 불로불사의 군대에 관한 정보를 알아낸다. 그리고 듄에 대해서 물어보러 온 듄 팀의 리더 언럭키를 만나 대화하는데, 안 어울리게 존댓말은 물론 굽실거리며 90도 인사까지 해가며 비위를 맞추는 행동으로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귀능의 말로는 언럭키는 성질나면 거의 천재지변급 행패를 부린다고…. 다음날 소속 연예인의 스토커 문제로 찾아온 친구 유다와 만나서 시비가 붙는다.

이호의 심문을 지켜보던 중 방문한 영정의 호의로 잠을 청하는데, 얼마 안 가서 스푼에 항의차 찾아온 소금보라, 물보라 남매에게 자신들의 애완동물(거대 해양생물)들을 죽인 것에 대한 보상으로 세 가지 조건[14]을 요구받는다. 이호를 방면하라는 요구에 테이블을 박살내며 분노하지만 물보라 남매의 이야기를 듣고 거래에 응하기로 결정, 그 일환으로 물보라를 나가의 초능력 스승으로 주선한다. 아직 물보라를 경계하고 있는지 듄과 함께 나가의 초능력 수련에 참관하고 있다.

이호로부터 이들 일족의 비밀에 대해서 들은 뒤,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시체를 넘기겠다는 조건으로 나가가 유각인의 섬을 옮기는 일을 지켜본다. 이 와중 백모래의 사주를 받은 사냥꾼의 배가 나타나 포격을 가하자 단신으로 뛰어내려가 순식간에 전멸시켰으며, 지원을 위해 내려온 유각인 세 명을 식겁하게 했다. 아득한 공중에 있는 나가가 커다란 파문을 봤을 정도니, 아마 주먹질로 사냥꾼들의 함선 자체를 파괴해서 침몰시킨 듯. 어쨌든 살인을 할 수는 없었는지라 마침 물 속으로 내려온 나가에게 건져낼 것을 지시하고 올라온다.[15]

스푼 복귀 후, 레드럼 연구소가 있던 숲에 백모래가 다녀간 사실을 보고받는다. 본래 숲이 독기로 가득 차서 접근이 어려워 다나에게 부탁할 예정이었으나, 백모래의 정화능력 때문에 완전히 깨끗해진 것. 백모래의 속셈을 고민하던 차에 영정에게서 듄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자신이 직접 범인 재포획에 나서려 했으나 영정의 지시로 나가 팀을 보내고 본인은 귀능, 혜나와 함께 듄을 병문안하러 나간다. 그 후 영정에게서 어떤 낌새를 눈치챈 듯 뭔가 이상한 것이 없냐며 듄을 추궁한다. 후에 영정이 전화로 나가에게 또다른 일거리를 시키자 점점 이상하게 여기고 있는 중. 이호가 탈주한 사건을 보고받고는 영정이 관여한 일이 아닌가 의심을 품었으나, 그럴 이유가 없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한다. 이호의 행방 문제로 골치를 썩히던 와중 느닷없이 찾아온 영정을 접대한다. 영정이 송하의 습격 사건을 언급하며 직접 비행팀에 가 보겠다고 얘기하자, 미심쩍은 생각에 혜나에게 전화해 마왕을 소환하고 대기하라는 연락을 보낸다.

4.1. 과거

독보적인 능력 덕분에 고등학생 시절[16] 당시 히어로 기관 "냅킨" 의 서장에게 길거리 스카우트를 받아 스푼에 취업. 당시의 상황이 가관이다.

"너 히어로 안할래?"
"싫어요."
"부서장 시켜줄게."
"그렇다면야 ㅇㅇ" 비리의 현장

대략 이런 경위로 단박에 부서장 자리를 꿰찼다. 낙하산인 건 맞는데 다나가 능력이 워낙 출중해서 딱히 낙하산으로 보이지 않는다. 덧붙여 고딩을 상사로 둬야 했던 당시 냅킨 직원들은 마음고생이 좀 심했을 듯. 냅킨이 모종의 사건으로 해체되고 스푼으로 재개편하면서 전 서장이 물러나고 다나가 서장으로 승진. 스푼 자체만 놓고 보면 초대 서장이다. 그 후 8년간 나이프와 주욱 대치중이다.[17]

다나부서장.jpg
[JPG image (Unknown)]


사사의 회상을 통해 전개되는 스푼 과거편에서 부서장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사사가 입사하기 이전 로지와 함께 영물·혼혈을 암거래하는 펫숍을 시찰하던 도중 목과 손목에 가시가 박힌 구속구가 채워진 채 갇혀있던 혼혈 아이를 구출하게 되었는데 이 아이가 바로 이후 다나의 비서로 일하게 된 귀능이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에는 아직 꽃무늬 셔츠를 입지 않았으며 머리도 자르지 않았다.예쁘다!!! 그 직후 점원의 신고로 쳐들어온 경비원들도 처리했다는 듯.

8권 단행본에서 귀능의 회상을 통해 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가 공개되었다. 다나는 전투시 이 긴 머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활용하였는데베요네타, 이 탓에 머리카락에 자꾸 가 묻어서 그냥 자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귀능을 돌봐주는 도중에 힘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서 여러 번 애를 다치게 했는데, 귀능 본인이 워낙 튼튼했던지라 별 문제 없이 컸다고. 하지만 이 시절의 경험은 후일 다나가 혜나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에게 강하게 굴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주저없이 팬다(…).

5. 기타

이런 영웅은 싫어 팬들에게서 인기가 많다. 가히 이영싫 최고의 인기 캐릭터. 6권 인기투표 때 말고는 한번도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작가도 "다나가 제일 인기 많네요" 라는 식으로 인증을 했고 단행본 초판 한정 부록에 들어갈 캐릭터 선정을 위해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나가를 누르고 1위를 먹었다. 2차 인기투표에서도 나가를 자그마치 100표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작중에서도 스푼의 여사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듯하다. 여사원들이 함께 쇼핑을 하는 자리에서 죽을상을 하고 끌려다니고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여자같이 생긴 남자같은 외모라고. 그것도 메두사 말로는 남자였으면 자기가 꿰찼을 만큼 잘생겼다고 한다. 길가다가 여자에게 번호를 따이거나 여자에게 고백받은 적도 있고, 다나에게 반한 여사원도 있다. 특히 얼빠 기질이 심한 메두사는 적인데도 불구하고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잘생긴 건 자기도 알고 있는지 푸아그라편에선 본인이 직접 남장(꽁지머리+안경)을 하고 타겟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 남장모드의 서장으로 캐릭터 상품이 발매되기도 했다.

다나초기디자인.jpg
[JPG image (Unknown)]


여담으로 작가가 캐릭터를 구상할 때 다나는 차이나 드레스 차림의 성숙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지금의 메두사 같은 성격)과 괴팍하고 남자스러운 성격 중 고민하다가 두번째로 결정했다고 한다. 여기에 더 사납게 보이기 위해 눈동자 색을 검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었고 청바지 + 가죽점퍼 복장도 현재의 형태로 변했다.

과는 사적으로도 친한 술친구 사이. 작가 블로그의 자투리 만화에 듄과 또 한 명, '유다'라는 동창과 모여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 듄에게 골초에 술까지 마시면서 왜 안 늙냐고 빈정거리기도 한다.

귀능과 다나의 관계는 귀능 항목 참조. 요약하자면 서장과 비서 사이면서, 가족과 다름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참고로 귀능과 다나의 커플링은 팬덤 전체에서 최고 인기를 달릴 정도. 이영싫 온리전에서 페어 등신대 제작을 위해 페어 인기 투표를 했을 때, 귀능과 다나가 총 401표 중 100표를 얻어 1위를 했다. 유튜브에 당시 인기투표 결과 공개 영상이 올라와 있다. 2위인 듄과 다나는 37표, 3위인 귀능과 오르카는 30표였으니 가히 넘사벽. 게다가 배포전까지 열린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네이버 웹툰 앱 일본어판에서는 1인칭이 '오레' 가 되었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한다.

로지의 과거회상에서 긴 생머리의 모습이 나왔을 때 반응은 그야말로 압도적 찬양. 해당 에피소드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90%가 다나의 찬양글. 게다가 이때의 별점이 이영싫 사상 처음으로 3만개를 넘었다. 그리고 2014년 2월 27일, 이영싫 최초로 4만개를 넘었다.

남다나.jpg
[JPG image (Unknown)]


100화 특집에서 성전환된 버전. 원래 남성성이 충만한 캐릭터였다보니 아예 여성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상남자로, 사실 머리 길이 빼곤 딱히 다른 것도 없다(…). 하지만 잘보면 눈매,전체적인 인상은 조금더 남성스러워진듯하다.여전히 오수덕후이며, 오수가 TS되며 근육애호가로 바뀐 바, 근육을 기르는 목표가 생겼다. 그런데 메두사의 다나에 대한 호감은 TS 특집에서도 여전한지라 졸지에 메두사는 그냥 게이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성전환 버전의 키가 원래 키와 10cm정도 차이나는데, 다나는 그대로 그렸다고 한다. 이유는 얼굴 잘생기고 키까지 큰 위너로 만들기 싫어서(…). 그리고 119화에서 새로 등장한 친구 유다는 TS버전 다나와 눈동자 색을 빼고는 거의 빼다박은 외모.

귀능과 함께 봉제인형 캐릭터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 인형은 단행본 9권 한정판 부록으로 스푼 사원증과 함께 출시되기도 했다.

보정다나.png
[PNG image (Unknown)]


150화에서 나온 수중 + 바다눈 보정을 받은 다나의 모습. 잠깐이나마 나가가 반했을 정도니 선머슴이네 어쩌네 해도 일단 미인은 미인인 듯. 참고로 이 장면은 베스트도전 시절 한 에피소드의 리메이크인데, 삼촌 작가가 '여자는 눈 오는 날에 3배 예뻐 보인다'는 내용을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어서라고.

발렌타인데이 특집에 나온 바로는 스푼에서 비비안, 사사 다음으로 초콜릿을 많이 받는다고. 참고로 송하가 스푼에 있을 때는 송하가 3위였다. 또 오수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주기도 했는데, 문제는 오수가 꽃집 주인이라는 거….

사또다나.png
[PNG image (Unknown)]


제국시대 콜라보에서는 나가에 이에 인기투표로 카드로 만들어졌다. 병사인 나가와 달리 이쪽은 사령관. 퀄리티도 나가랑 수준이 다르다. 카드 설명은 무단결근한 부하를 찾다가 제국시대에 오게되었다. 매우 화가 나있는 상태 잠깐 그럼 무력화된거잖아

발렌타인데이에 남자들을 제치고 수제 초콜릿을 받았다.
----
  • [1] 위의 스테이터스는 '이런 영웅은 싫어' 단행본에 수록된 특별카드에 표기되어있다. 이미지는 '이런 영웅은 싫어' 팬카페 '이런 카페는 싫어'의 멤버 '워니얌'이 제작.
  • [2] 실제로 9권 보너스 컷 중에서 유령 모습으로 나온 로지가 현재 다나의 꽃무늬 셔츠를 보고서 미친듯이 비웃어대는 장면이 있다.
  • [3] 여담이지만 스푼 서장이 국가 기밀 몇 개 정도는 취급하는 고위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새는 이 분 덕에 중간관리직 정도로 느껴지지만
  • [4] 증거 인멸은 사실 현실의 공무원 비리를 반영한 것 일수도 있다.
  • [5] 사실 만화적 연출이긴 하나, 심각한 사회문제를 별 큰 문제가 아닌듯 묘사하는 건 이영싫 항목에도 있듯이 본작의 고질적인 문제다. 당장 다나만 해도 여기서 언급된 책임회피, 불법도박, 직장 내 폭력 및 폭언, 내리갈굼, 거짓보고, 피의자 및 용의자 인권무시 등 안 좋은 건 골라서 하고 있다. 다 접어두고 접어두면 안되지!! 친동생인 혜나를 딱히 전투적인 활용도가 없음에도 무장 인신매매단 같은 위험한 곳에 맨몸으로 출동시킨다는 것부터가…참고로 이건 아동보호법 위반에, 나가를 잠도 안 재우고 굴리는 건 청소년 근로기준법 위반이다. 이 두 건만해도 현실에 적용하면 당장 쇠고랑에 뉴스에 나올법한 악덕공무원.
  • [6] 당일 나가가 교복을 입은 채 레이디를 만난 것을 생각할 때 백모래 체포 당시 시각은 아무리 일찍이여도 고등학교 수업 종료 1~2시간이 지난 저녁 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7] 당장 현실적으로 봐도 테러가 일어났을 때 경찰이 시민 구조에만 힘을 쏟거나 활용 가능한 인력을 모조리 현장에 투입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시민의 목숨을 가벼이 여겨서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보다 더 나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두고 그러한 '만일의 사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여력을 두기 위해서다. 하물며 나이프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테러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그것도 대체할 구조 인력이 없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다나의 전술은 리더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스러운 호구짓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8] 나가가 텔레포트로 빠르게 인명 구조를 하는것을 보고 귀능이 '저 정도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이프를 쫓아갈 수 있을텐데.' 라고하자 다나는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라고 한다. 즉,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 먼저라는 뜻.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 [9] 일단 동창인 유다도 다나와 똑같은 특기를 가지고 있지만, 레벨까지 동등한지는 불명이며 동등한 수준이라고 가정할 경우 파이터로서의 경험치가 높은 다나 쪽이 더 유리할 것이다.
  • [10] 그런데 패러미터를 보면 기초체력과 스피드가 오르카보다 아래다. 뭐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파워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 수치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 [11] 송하가 백모래를 평하면서 "영정님은커녕 서장님에게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 영정보다 약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영정이 나가를 제외하면 최강의 초능력자인데다, 다나의 히어로 경력도 영정에 비하면 한참 애송이 수준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 [12] 그런데 이것도 좀 이상한게 일단 스펙차가 너무 압도적이면 제아무리 텔레폰 펀치라고 해도 피할수 없는건 피할 수 없는거다(...) 막말로 곰의 앞발 후려치기를 평범한 일반인이 피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물론 다나의 능력이 스피드보다는 방어와 근력강화에 맞춰져서 인지도 모르지만
  • [13] 멀리 갈 거 없이 프롤로그에서부터 의뢰인의 오토바이를 깨먹었던 나가를 생각해 보자. 물론 다나 자신도 깨부수는 거 많다.
  • [14] 죽은 애완동물들의 시체 반환, 영정을 만나게 해주거나 나가를 자신들의 일에 빌려줄 것, 그리고 이호를 풀어줄 것.
  • [15] 이 때 바닷속 + 바다눈 보정으로 나가를 잠시 설레게 했지만… 얼마 못 가서 환상에서 벗어났다.
  • [16] 나가가 다니는 학교. 다시 말해 다나는 나가의 학교 선배. 참고로 유다, 듄과도 동창이라고. 히어로를 셋이나 배출한 비범한 학교
  • [17] 단, 이상의 내용은 베스트도전 버전에서 나온 설명으로 웹툰 본편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