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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스

last modified: 2015-03-22 22:31:34 Contributors


SSC 나폴리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 마우데스
(Rafael Benítez Maudes)
생년월일 1960년 4월 16일
국적 스페인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1974/75 - 1980/81)
과르다마르 (1981, 임대)
AD 파를라 (1981/82 - 1984/85)
리네라스 CF (1985/86)
지도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1986/87 - 1988/89)
레알 마드리드 유스 (1989/90 - 1990/91)
레알 마드리드 U-19 (1991/92 - 1992/93)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1992/93 - 1994/95)
레알 바야돌리드 (1995/96)
CA 오사수나 (1996/97)
CF 에스트레마두라 (1997/98 - 1999/00)
CD 테네리페 (2000/01)
발렌시아 C.F. (2001/02 - 2003/04)
리버풀 FC (2004/05 - 2009/10)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0/11)[1]
첼시 FC[2] (2012/13)
SSC 나폴리 (2013/14 - )

리버풀 FC 역대 감독
라르 울리에
(1998~2004)
라파엘 베니테스
(2004~2010)
로이 호지슨
(2010~201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역대 감독
조세 무리뉴
(2008~2010)
라파엘 베니테스
(2010)
오나르두
(2010~2011)

첼시 FC 역대 감독
로베르토 디 마테오
(2012)
라파엘 베니테스
(2012~2013)
조세 무리뉴
(2013~ )

SSC 나폴리 역대 감독
왈테르 마짜리
(2009~2013)
라파엘 베니테스
(2013~ )

Contents

1. 약력
2. 감독으로서의 평가
2.1. 전술 능력
2.2. 선수단 관리
2.3. 유망주 육성
3. 평판
4. 근황
4.1. SSC 나폴리
5. 감독 경력


1. 약력

레알 마드리드 B팀과 카스티야, A.D 파를라에서 선수시절을 보냈다. 은퇴 후 코치생활을 겪은 후 비야돌리드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발렌시아 C.F.에서는 두 번의 1부 리그 우승과 UEFA컵을 엮어내며 젊은 감독들 중 두각을 나타내었다.
리버풀 FC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 해에 리버풀 팬들에게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이스탄불의 기적을 일궈내며 팀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그 이후 리그 우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희망고문만을 계속하면서 팀 내외에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등 부침을 겪다가 결국 09/10시즌을 7위로 마감, 성적하락을 이유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3]
그 후 인테르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직전 해에 트레블을 달성한 팀을 가지고 7위권을 맴도는 등 성적이 부진하여 사임했다. 과연 7의인형사마법사 라파 법사, 세리에 A 팬층에서는 콰밥만훈의 대괄호에 맞춰 감독계의 대괄호 , 베법사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인테르에 부임했을 때 무리뉴 사진을 다 떼어버렸다는데[4] 베니테즈가 경질된 후 그 떼었던 사진을 다시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2년 후 파워블로거로 지내다 2012년 말 첼시 FC의 감독을 맡아 유로파우승과 챔스권 진입(리그 3위)을 동시에 이뤄내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반년만 맡기로 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후 SSC 나폴리의 감독을 맡아 세리에 A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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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독으로서의 평가

전술을 짜내는 능력으로서는 최고, 그러나 선수단 관리능력과 언플능력은 아쉬운 감독

리버풀에서는 그래도 불안하던 팀을 빅4로 다시 돌려놓은호구슨이 다음에 엄청 말아먹어서 그렇지감독.

그러나 인터밀란에서는 그야말로 흑역사



2.1. 전술 능력

베니테즈 전술 능력중 최고로 평가받는 부분은 수비조직력이다. 특히 리버풀 시절에 다져논 수비라인은 상당히 유명했고 토너먼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린 핵심 요인이었다. 그의 수비철학은 상대에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고 컴팩트하게 라인과 라인사이를 운영하는것이다. 즉 수비-미들-공격 이 셋 사이가 상당히 좁다는 점이다 그로인해 올라간 수비라인은 발빠르고 볼 잘 다루는 키퍼였던 레이나를 활용하여 약점을 최소화했다. 또한 플레이메이커와 발빠른 원톱을 상당히 잘 활용하는 감독이다. 아이마르와 제라드를 대표로 한 그의 플레이메이커 활용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그저그런 스트라이커였던 미스타를 원톱으로 내세워 19골이나 넣게 했던 것이나 스페인에서 유망주였던 토레스를 일약 세계최고의 공격수로 폭발시킨점 또한 마찬가지다.
발렌시아 시절부터 팀의 플레이메이커 아이마르를 활용하는 4-2-3-1은 완성도 높은 전술가로서 베니테스를 평가하게 만들어 주었고, 라 리가 우승과 유럽대회 준우승 등 좋은 성과를 올렸다.
발렌시아에 이어 부임한 리버풀에선 대륙 축구를 도입했으며, 그의 축구가 거의 완성판에 가까웠던 08/09 시즌은 스티븐 제라드사비 알론소를 중심으로 놓은 4-2-3-1로 강팀의 면모를 보였으며 이 시절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안필드에서 4:0으로 발라놓고도 레알이 운이 좋아서 골을 덜 먹었다는 인터뷰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양학을 못해서 그렇지
주제 무리뉴가 첼시 감독으로 막강한 포스를 뿜어낼 때 대등하게 맞서거나 저지하기도 한 감독이 베니테스. 주제 무리뉴의 커리어를 많이도 물먹였다. [5] [6][7]
베니테스는 알렉스 퍼거슨도 한수 접을때도 있었다. 특히 그의 팀이 완성 단계에 도달한 0809시즌에는. 하지만 우승하진 못했다

반면 팀에 맞춰 전술을 짜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리버풀에서는 알론소의 이적 후 제라드의 부담을 덜어줄만한 자원을 구하거나 다양한 공격루트를 찾는데 약점을 드러냈으며[8] 인테르에서 이는 최악의 결과를 이끌어냈는데, 인테르의 선수들을 그의 점유율 축구에 억지춘향 식으로 우겨넣는 바람에 웨슬리 스네이더를 중심으로 한 수비와 역습 축구는 어정쩡하게 라인을 끌어올리며 템포를 느리게 형성하다 텅 비어 있는 공간을 상대방에게 헌납하며 뭐라 말하기도 어려운 최악의 결과를 부르고 말았다. 게다가 여전히 선수들을 다독거리는 기술에 있어서도 시망이라... 그에 비하면 초짜나 다름없는 레오나르두가 인테르를 이끌자 팀 분위기가 훨씬 밝아지고 선수들이 긍정적으로 변하며 전술도 일신, fa컵을 먹고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결산결과로 보면 인테르 팬들이 베니테스가 아니었다면 우승했다고 비난해도 베니테스 본인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또한 선수 교체 타이밍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팀이 밀리고 있을 때나 아니면 경기가 답답할 때 적절한 교체 카드 투입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가 맡았던 리버풀은 스쿼드가 다른 강팀들보다 약했다는 반론이 있지만, 하위권 팀들에게 무를 캐거나 뜬금없이 패배할 때 교체카드를 좀처럼 쓰지 않아 경기도 지고 주전선수들의 체력도 소모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0910 시즌 급속도로 얇아진 스쿼드를 꾸려 나가면서 교체 카드 투입능력 미숙이라는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인테르 감독 시절 때나 1213 첼시 감독 단기 알바 으로 재임하고 있는 2013년 2월에도 이 문제는 여전하다.

2.2. 선수단 관리

전술적인 능력 외에도 비판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강한 자의식 탓에 독단적인 기질이 있어서 본인에게는 합리적이지만 선수나 클럽 입장에서는 딱히 반갑지 않은 행실도 제법 있다. 이런 자의식과 결합해서 그의 선수단 장악 능력을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9] [10] 선수들은 "감독님 능력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사사건건 참견하면 피곤하지 말입니다"라는 반응. 라파와 트러블이 생겨 이적한 사비 알론소 역시 라파의 능력에 대해서는 "리버풀은 라파를 지켜야 한다"는 인터뷰로서 인정했지만 다른 인터뷰에서도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성격의 소유자라 했던 바 있다.][11] 특히 인테르를 떠난 후 축구계의 성인군자로 불리는 하비에르 사네티가 라파를 디스했기에 오죽하면 사네티에게 욕을 다 먹냐는 소리까지 들었다.심지어는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부상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폼이 하락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팀 닥터가 디스도 했다.

그 외에 한 번 찍은 선수는 반드시 사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지나치게 표출해서 장사를 잘 못한다거나, 언플 능력이 꽝이라거나 유망주는 사온 유망주건 자체 유망주건 육성을 잘 하지를 못한다거나 하는 점은 약점으로 지적받기도 한다. [12]

리버풀 시절 선수단 장사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라파를 긍정하는 측에서는 돈이 없는 상황에서 오퍼를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없고 협상은 질질 끌리면서, 기존 선수를 팔아서 돈을 만드는 바람에 이모저모 계속 꼬였으므로 질힉체제가 아닌 현 리버풀 체제에서의 베니테스라면 장사를 잘 못한다는 얘기가 없을 것이며, 라파가 돈을 좀 많이 쓴 것도 당시 라파가 물려받은 리버풀의 스쿼드가 그리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거기다가 라파가 노리던 선수들 중 호날두, 시망 사브로사, 키엘리니 등의 좋은 선수들을 약간의 가격차로 놓친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한다.

비판하는 측은 라파가 설사 지금 체계라고 해도 장사를 잘 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라파가 선수를 포기하는 경우는 1, 나이든 부상이든 폼이 지나치게 떨어지거나 2, 다른 빅클럽에 들어가서 못 빼오거나 두 가지 뿐으로 이 경우가 아니라면 라파는 그 선수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으며 작년에 했던 오퍼 올해 또 해서 그 선수의 각격에 비해 비싼 값이 든다 해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반복됨으로 라파는 호구로 인식이 잡혔고, 라이언 바벨이나 도세나로 털리다가 결국 라파 체제의 막바지에 이르러 아퀼라니와 글렌 존슨이라는 호구 대폭발이 터졌다고 말한다. 또한 이렇게 비효율적인 영입이 많았음에도 불구 6년 동안 거진 40명에 이르는 성인선수와 거진 30명에 이르는 유망주가 영입되었다는 걸로 볼 때 성공확률이 그렇게 높다고는 못한다는 것, 또 선수 판매 역시 별로 큰 재미를 본 적이 없다는 것도 약점으로 꼽힌다.

거기다 호날두니 키엘리니니 빅클럽 중에서 많은 구단이 노리던 선수를 노린 거야 선수 보는 눈이 있으니 노렸겠지만 어지간히 많은 돈을 땡기지 않고서야 키엘리니나 호날두 같은 선수가 더 큰 클럽을 거절하거나 자기가 있는 좋은 클럽을 내치고 리버풀에 올지도 회의적이며, 또한 선수 보는 눈이 있는 거랑 장사 잘하는 거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 세비야, 포르투, 벵거와 같은 경우를 보면 돈이 모자라면 모자랐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장사에 능하다면 예시가 될 수는 없다.[13][14]

2.3. 유망주 육성

유망주 문제도 비판과 옹호가 공존한다.

옹호측은 라파가 한 구단에서 선수를 키워낼만큼 충분히 오래 머물지 못했으며, 릭 패리 단장의 사임 이후에는 2009년 3월에 재계약 조건에 유스 문제를 삽입해서 전권을 따냈으니 그 기간이 길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라파가 호세 세구라와 로돌포 보렐이라는 좋은 코치를 영입하고 달글리쉬 역시 데려오는 공훈을 세웠고도 한다. 이후 리버풀에서는 그가 떠난 후 위기 마다 마틴 켈리, 존조 셸비, 대니 윌슨, 존 플라나간, 잭 로빈슨, 제이 스피어링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으며 유스들은 다른 유스팀들을 5골 이상의 점수로 털고 다니는 것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또한 잭 로빈슨, 페터 굴라치, 다니 아얄라, 다니 파체코를 키워낸 것 역시 라파이고,얘네 지금 어디 감? 2009년과 2011년 U-20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한 리버풀 선수들의 활약상 또한 뛰어으며 루카스 레이바도 라파의 꾸준한 기용 아래 빛을 봤다.

그리고 라파엘 베니테스 최대의 공훈은 유스 출신을 몇명 키워냈느냐보다도 좋은 코치의 영입으로 좋은 선수를 키워낼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는 것에서 칭찬을 듣는 것이므로 비록 라파 재임 기간 동안 좋은 유스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도 라파가 유스에 공이 없다고 보긴 어렵다. 게다가 좋은 유망주를 키워서 일정 금액의 이적료를 받고 판매하는 것도 득책인데,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안 네메스가 3m이라는 이적료를 받으며 판매되었고 스티븐 워녹[15] 닐 멜러, 스콧 카슨, 잭 홉스, 데이빗 마틴, 대미언 플레시스, 대니 거스리, 잭 윗브레드 등은 리버풀에서의 미래가 없었기 때문에 팀에게 짭잘한 이적료 수익을 남겨주고 나갔다. 그리고 6년간 내내 아카데미에 대한 전권을 얻었던 것도 아니었다. 당시 진행되던 전쟁이 그 유명한 릭 패리 & 로비 킨 사가.

반면 비판측은 리버풀에 6년을 머물렀는데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는 건 무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라파가 전권을 쥔 기간이 짧으므로 수가 없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한다. 왜냐면 유망주를 터트린다는 것은 유망주 아카데미의 전권을 쥔다는 것과 크게 다른 얘기이기 때문이다. 반 할이 토마스 뮐러 및 바트슈트버를 터트린 건 고작 부임 첫 해였다. 피지컬만 좋은 레기 소리 듣던 아바테를 터트린 알레그리도 부임 첫 해란 걸 생각해 보면 자원과 능력만 있으면 터진 유망주는 터지기 때문이니까.

유망주를 1군에 올려서 훈련에서 시험해 보고, 실전에서 기용해 나가며 키우는 게 1군 감독이 할 일인데 반대측은 라파는 이 점에서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 라파 체제에선 11.5m이나 주고 영입한 바벨씩은 돼야 교체로나 깔짝깔짝 나오다 어쩌다 주전 한 번 나오는 식으로 출전시키다 결국 재능과 폼이 다 떨어지면 다른 팀으로 방출되는 수순이었다. 바벨이 재능이 뛰어나서 오래 버텼지 저메인 페넌트, 엘 자르, 시나마 퐁골, 르 탈렉 등 비싼 돈 주고 영입한 많은 유망주들은 쓸쓸히 리버풀을 나가야 했으며 루카스 레이바 같은 경우는 운수 좋은 예외라고.[16] 제라드의 부상 및 알론소와 마스체라노의 체력 문제와 카드 문제 때문에 루카스 레이바의 경우는 땜빵 출전의 기회가 많았고, 알론소가 나가고 제라드의 부상이 격화되며 뛰지도 못할 아퀼라니가 들어온 덕에 강제적인 출장기회가 꾸준히 부여될 수밖에 없었기에 터졌고 이런 사례를 볼 때 유스 터트리는 솜씨가 썩 좋다고 하긴 어렵다.[17]

그리고 라파가 좋은 코치를 영입해서 기틀을 깔았다는 것, 그건 틀림없는 일이지만 그 효율은 의문스럽고, 비판에 대한 변명이 되기 어렵다. 라파에 대한 비판의 핵심은 첫째, 라파가 코치를 갈아치우기 전에도 리버풀의 유스는 잉글랜드의 유스 대회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으므로 그 질이 썩 나쁘지 않았는데 왜 눈에 띄는 선수가 없거나 리버풀을 나가서야 터지는가? 둘째, 리버풀에 6년간 머무는 동안 그 스스로도 많은 돈을 들여 힘써 유망주를 영입했는데 영입한 유망주는 어떻게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것인가? 셋째, 상술되었지만 라파 전임 시절에는 세 명의 월드클래스 유스가 -제라드, 오웬, 캐러거- 탄생했는데 왜 라파 때는 그 자취를 감추다가 달글리시 체제에 이르러서야 집단적으로 유망주들이 눈에 띄는가? [18][19]

이 물음에 대해 라파가 유스 시스템을 확충했기에 달글리시 체제에 와서야 터졌다는는 대답은 유스 시스템이 1, 2년 장사가 아니고 2009년 3월에 전권을 쥐었기에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라파가 영입한 유망주들이다! 라고 말한다면 라파 체제에도 그 동안 라파가 영입했던 유망주들이 많이 있었다가 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고 비판측은 얘기한다.

유망주 문제에 대해 6년간 라파의 공헌이 본인 색깔의 코치친 물갈이와 더불어 비싸야 3m 가량, 그것도 1.2m이라는 영입비용을 제외하고 거기서 육성비용도 제외해야 되는 이적료 수입 및, 8m씩이나 들이고 영입한 유망주 루카스 레이바가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꾸준히 출전하다 겨우 2년만에 터진 거라면 참 슬픈 결과이며, 이와 관련, 선수들의 국대 활동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미끼를 이적 시장에 적극 활용하는 반대급부로 인해 라파 시절에도 리버풀이 부상은 달고 살았는데 그게 또 굳이 달글리시 체제에서만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기용되었다? 라고 주장한다면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사실 이적료 수입이라고 해도 영입할 때 다 1m~2m은 기본으로 들었고 레이바나 페넌트처럼 어느 정도 즉전감으로 영입한 애들은 8m 정도는 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낭비에 가깝다는 게 비판측의 주장이다.

어쨌건 젊고 유능한 감독 이미지였지만 10/11 시즌 이후에는 그딴건 없고 그냥 7의 법사(...) 10/11 시즌 종료시까지 백수지만 여전히 EPL 복귀를 야심차게 노리고 있다.이후로 리버풀 복귀 떡밥이 몇 차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했고 대신 12/13 시즌 첼시의 감독으로 EPL에 복귀했다.

3. 평판


2011 힐스보로 22주기 추모식에 참가한 라파엘 베니테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 흔히 리버풀 팬들이 그를 천하의 개쌍놈이라 한다는 리버풀 안티들의 발언이 있는데, 실제 리버풀 팬덤에서는 그런 인식과 달리 킹케니가 아니라면 무조건 라파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존 헨리 부임 후 크리스마스 즈음 라파엘 베니테스가 백수가 되었던 시기에는 이런 사진이 돌았다.
결과적으로는 케니 달글리시가 부임하며 이런 말은 쏙 들어갔지만...
사실 리버풀 팬들에게 있어 천하의 개쌍놈은 질-힉-퍼-호다. 이들의 업적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 팬덤 밖에서는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특히 국외에서는 일반 축구 팬에게서나 전문가에게서나 라파 저거 ㅉㅉ 극적 우승으로 신나게 우려먹는구만 이제 슬슬 약빨이 다 됐는데 낄낄 이런 분위기가 강했다. 영국 언론의 자국 출신이 아닌 감독 흔들기라고 보기에는 리버풀이 흔들리던 시절 방송국이고 신문이고 이런 칼럼이 수건 돌리기라도 하듯 일정 주기마다 얘네가 한 마디 쟤네가 한 마디 하는 식으로 너무 빈번했고 심지어 라파가 리버풀 팬들에게 사기 친다, 눈에서 콩깎지를 빨리 벗기는 게 영국 대표 구단 리버풀을 위한 길 등등의 칼럼도 있었다. [20]

언론의 호들갑이야 예사론 일이지만 리버풀 팬들의 라파에 대한 감정은 사실 유난스럽다고 불러도 될 정도라. 사실 이 시기 될 듯 말 듯한 리그 성적 + 컵대회에서 내주는 성과 + 강팀에게 강한 팀컬러 + 극장연출 등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많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팬들이 이 시기 쌓인 울분과 답답함 및 상처받은 자존심에 대한 보상을 획득하려 질힉에게 전부 화살을 돌리면서 그 반대급부로 라파가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쌓았다. 예시를 들자면 맨유팬이 ㅋㅋ 라파 별 거 아니구만 레기 감독 ㅋㅋ 하면 버풀 팬들은 돈 안 주고 빨아먹으려고 하는 질힉이 나쁜 놈이지 돈만 있으면 라파가 쩐다는! 이스탄불 극장 못 봤냐는! 하면서 좋은 이미지의 순환 및 축적이 이뤄진 바 있다. 아니 그렇다고 질힉이 잘했다는 건 결코 아니고...

그런데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 그걸 본다면 당연히 그런 "유난스러운 지지"를 얻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미 라파엘 베니테스는 리버풀 시민[21]이라는 점으로도 무한한 지지를 얻고 있다. 케니 달글리쉬가 3년 계약을 체결한 다음에도 타 팀 감독 부임 그딴거 없이 케니 달글리쉬를 응원하는 스카프를 들고 안필드에 나타나 팬들에게 사인 공세를 받는다.(...)[22] 그리고 위에 있는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버풀 팬들에게 최악의 참사로 기억되고 있는 힐스보로 참사 추모식에도 참석하여 눈물을 흘리고 기부금을 내는 등, 리버풀 팬들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갖는 힐스보로 참사 96명 유가족[23]들에게도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성적으로만 봐도 부임 첫 해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그동안 리그에서나 유럽에서나 어중간하게 한다는 인상이 강하던 팀을 유럽 챔피언으로 만들었고 그 이후에도 마지막 해를 제외하면 챔스 결승까지 다시 한번 팀을 이끌어내는 등[24] 챔스의 강자로 만들었고 리그에서도 마지막해를 제외하면 우승은 못했지만 꾸준히 4위 안에 팀을 안착시키면서 빅4의 일원을 유지해나갔다. 마지막 시즌에 7위를 하면서 팀을 떠났지만 정작 후임 감독들이 리그 7위조차 넘지 못하고 챔스는 꿈도 못꾸고 있는 상황이니 리버풀 팬 입장에서야 더더욱 라파가 그리울 수 밖에.

이쯤 되면 점점 축구 감독이 아니라 리버풀 팬, 리버풀 덕후가 되는듯한 분위기.
어쩌면 그가 가졌다고 알려진 흠좀무한 강박증성격은 그저 축구와 리버풀 FC를 너무 좋아하는 오덕후스러운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아직까지 리버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으나 인테르 팬들에게는 , 흑마법사에 불과. 틈만 나면 나는 잘 했다, 클럽월드컵과 슈퍼컵 우승이 나의 업적, 모라티가 나를 자른 것은 실수, 나에게 흠결은 없었다, 구단주의 지원이 모자랐다는 언플을 일삼고 있다. 확실히 반드시 아니라고는 못할 말들이긴 하지만...

동종업계 종사자인 동료 감독들과도 그렇게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다. 가깝게 지내는 감독은 없는 대신 거슨,무리뉴와는 아주 원수지간.서로 디스해대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감독계의 마당발인 거슨과는 원래 올드 트래포드 관광도하고 사이가 괜찮았던 것 같지만 리버풀 부임 이후로는... 무리뉴와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서로 디스(...). 무리뉴가 이탈리아에 있고 라파가 잉글랜드에 있을 때도 서로 뜬금없이 디스해대는 사이였고, 반대로 무리뉴가 잉글랜드에 있고 라파가 이탈리아에 있어도 역시 서로 뜬금없는 디스를 교환하곤 한다.

4. 근황

2011년 7월 근황에 따르면, 자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축구팀에 트레이너로 참가했다가 대회에서 포풍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상대팀에게 프로 트레이너가 왜 참가했냐는 식의 불평을 들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한 말이 "난 학부형인데?"(...)

뭐 이런 에피소드도 있듯 2011년 들어서는 눈에 띄게 얼굴이 펴졌다. 감독이란 스트레스를 주는 자리에서 떠나 인생을 편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 2011 연말에 다시 힐스보로 유가족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여 리버풀 팬들에게 칭송받았다. 지역 자폐증 재단에도 후원을 하는 등 축구 감독이라기보다는 그냥 지역 유지로서 활동 중인듯 하다.


2012년 5월에는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경질[25]된 리버풀 감독으로의 복귀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국내외의 각종 리버풀 팬포럼에는 컴백을 외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 측에서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는 그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에 대해 영 좋지 않은 시선을 견지하는듯 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위건 애슬레틱의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스완지 시티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가 꼽혔으며, 결국 로저스가 감독으로 임명되어 라파의 리버풀 복귀는 좌절되었다.

아직도 라파엘 베니테스는 리버풀의 감독이란 인상이 깊기 때문인지 아니면 인테르 시절이 흑역사라 그런건지 구글링을 해보면 제일 먼저 리버풀 시절의 사진이 뜬다.

사비 알론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페르난도 토레스 등 많은 라틴계 선수들이 그를 따라 리버풀에 입단하는 등 2000년대 중반 무리뉴와 함께 EPL에서 섬나라 뻥축구에 대비되는 '대륙식 축구'의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그러나 막상 그가 떠난 리버풀은 라파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마스체라노가 마스꾸레노로 변신하고 어떤 호구가 레전설을 쓰고 케니 달글리시가 부임하자마자 토통수를 맞은 후 앤디 캐롤이라는 잉글리쉬 몬스터 타겟맨의 영입으로 약간 뻥축구스러운 모습으로의 회귀 현상이 보이고 있다(...)

이 항목은 라파엘 베니테스가 인테르에서 흑마법사로 군림하다 잘린 흑역사 시절에 개설된 항목이기 때문에 최초 개설자의 성향에 따라 약간의 편향성, 그에 반한 항목 수정자의 과도한 수정 등으로 이리저리 편향성 논란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자.

12-13 시즌 말까지 첼시의 새로운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다. 리버풀 팬들은 배신감[26]을 느낀다는 의견도 있지만 가서 잘하라는 의견이 더 많다. 물론 승점 좀 조공해달라는 말도 잊지 않고 말이지.

반면 첼시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 과거 무리뉴 시절부터 지겹도록 싸워왔던 리버풀의 감독인데다가, 지금도 첼시에서는 그를 욕하는 안티팬들이 있을 정도인데 그러한 감독이 떡하니 첼시 감독으로 선임이 된 것이다. 이미 무리뉴 시절부터 지켜본 팬들은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중. 부임 초기에는 신나게 털리면서 역시 흑마술사 어디 가냐는 등의 비난이 장난 아니었지만, 점차 수비가 안정화되고[27] 공격진이 살아나면서 일단 어느 정도는 첼시를 본궤도에 올려놓았다. 토레스도 베니테스가 온 뒤로 마음이 편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폼이 어느 정도 살아나는 듯... 했으나 경기 기복 자체는 여전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기마다 미끄러지거나 패하지 않을 수 있는 경기에서 패하는 베니테즈의 단점이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이전 리버풀 시절에도 어이없게 약팀한테 동점을 얻어맞거나, 역전패를 당하는 등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첼시에서도 똑같다. 클럽 결승전에서 코린티안스에게 1:0으로 패하고, 웨스트햄전 역전패, 스완지와의 리그컵 4강전에서 2:0완패, 사우스햄튼한테 2골 먼저 넣고 2골 나중에 받는 코메디를 펼치는 등 그야말로 베법사의 재림.

게다가 현지팬들은 이전부터 베니테즈의 언플에 자주 놀아나 그에게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는 매우 나쁜 편. 여기에 홈 경기 성적이 2013년 들어 매우 좋지 않자 더더욱 분위기는 나빠져 1월 17일 사우스햄튼 경기에서는 첼시 홈 관중 최소 기록[28]을 찍을 정도였다. 베니테즈와 토레스는 화면에 잡힐 때마다 야유를 얻어맞는다. 망했어요

그리고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하였는데 원정이라서 불리한 것은 둘째치고서라도 베니테즈 감독 특유의 문제점이 너무나도 절실하게 드러났다는 것이 비판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전에도 어이없는 교체와 그냥 막 하는 로테이션 등으로 비판을 거세게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별 다를 바 없었다.[29] 단점은 간단하면서도 위에 다 나와있다. 자기 전술 고집하고, 마구잡이식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또 비효율적이고, 어이없는 선수 교체를 벌이고, 선수단 장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럴 거면 왜 디 마테오 감독을 짤랐냐고 팬들은 덕분에 미친 듯이 아우성중이다(...).

그러나 살인적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FA컵에서는 4강까지 갔고, (8강에서는 맨유를 만나 1차전 원정에서는 2:2로 비겼고 재경기에서는 1:0으로 이겼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승승장구하면서 팀을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리그에서도 어찌어찌 팀을 꾸려나가면서 37라운드 종료시 기준으로 리그 3위를 수성하고 있다. 아스날과는 승점 2점차. 더불어 라파는 4월의 EPL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만약 유로파 우승과 리그 3~4위 수성에 성공하면 라파 입장에서도 나쁘지는 않은 시즌이 될 것이다. 다만 이건 외부 시각이고, 어짜피 첼시 팬들이나 로만 입장에서는 그 많은 대회에서 겨우 한 개 우승 한 것 가지고[30][31] 만족할리는 없을 듯. 어짜피 라파와 팬들 간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고 라파도 시즌 끝나고 새 직장 알아보면 그만인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결국 프리미어 37라운드에서 램파드의 극적인 역전골로 리그 3위로 첼시에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확보를 안기고 살인적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 우승에 공헌했기 때문에 다시 재평가의 움직임이 시작됐으나 이미 로만은 무리뉴 온리..안습. 뭐 어차피 라파도 임시직인 상황에서 첼시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었고 이번 3위 및 유로파 우승으로 인테르 시절의 실패를 만회했으니 다른 팀 가는데 문제 없다. 시즌 종료 후 다른 팀과도 링크가 많이 되고 있고.


4.1. SSC 나폴리

12-13 시즌 종료 후 SSC 나폴리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언론 보도들이 나오다가 5월 28일 오피셜이 떴다.링크# 3년만의 세리에 A 복귀로, 전 시즌 준우승 팀을 이끌고 2010년 인테르에서의 실패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리고 현재까지 상당히 잘 해주고 있다. 카바니 팔아넘긴 돈으로 이과인, 카예혼 알비올을 사왔는데 셋다 잘하고 있다. 이과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카예혼이나 알비올은 의문부호였는데 둘다 상당히 잘해주는 중. 그런데 운이 따라주질 않아 아스날 FC,보루시아 도르트문트,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있던 F조에서 4승 2패로 승점을 12점이나 땄음에도 골득실 차로 유로파로 강등당하고마르세유는 웁니다., 유로파에선 포르투에게 뜬금없이 패를 당하였으며, 리그에서도 이상하게 발목을 잡히며 어떻게 평가하기 뭐한 3위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준우승팀이란 것을 생각하면 잘 한 성적은 아닌데 3-5-2에서 4-2-3-1로 전술과 선수단을 확 갈아엎었단 것을 보면 못 한 성적은 또 아니다. 위의 유베와 로마가 각각 리그 역대 최다 승점리그 2위 역대 최다 승점을 갈아치우는 판에 낄 자리가 없었을 뿐. 또 국내 컵인 코파 이탈리아를 가져갔기 때문에 챔스에서 아쉬운 탈락만 뺀다면 훌륭한 시즌이였다.

14-15시즌이 시작되고 계속해서 실패하는 선수영입과 챔스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암울하게 시즌을 시작하더니 나폴리의 성적부진과 함식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전술이 유연하지 않다 맨날 같은 패턴의 교체만 한다 등 성적과 경기력 모두 저조한 모습으로 짤라야 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있고(어느정도냐면 마짜리의 인테르와 베니테즈의 나폴리가 붙었을때 양팀 팬 모두 그경기를 져서 감독이 경질되기를 바랄정였지만 90분이후에 1골씩 주고 받으며 2대2 무승부가 되었다.아쉽다) 경질설 또한 계속해서 나오고있다. 국내 이탈리아 축구 최대 팬사이트인 세리에 매니아에서는 시즌 초부터 베니테즈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썩 좋지 못하다. 10월 23일, 유로파리그에서 영 보이즈에게 0:2로 패배하면서 결국 http://football-italia.net/57714/napoli-set-benitez-ultimatum 최후통첩을 받았다. 그렇게 경질되나 싶었는데, 안방에서 영 보이즈를 3-0으로 이기며 설욕하고 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는 인테르 전 이후 3승 4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한때 10위권 바깥으로 나가던 성적이 14라운드까지 6위로 올라섰고 3위와 3점차라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4무 속에 강등권에 있는 칼리아리에게 안방에서 3:3 난타전 끝에 중하위권 엠폴리에게도 2:2로 안방에서 비긴 게 아쉬운 결과. 그래도 2위 AS 로마를 안방에서 2-0으로 이겼다든지 헬라스 베로나를 6-2로 뭉개며 올 시즌 최다 득점 승을 거두며 무패 분위기가 있긴 하다.

3라운드 우디네세전 이후 리그 12경기 무패를 달렸지만 무려6경기가 무승부였다.특히나 로마 피오렌티나같은 강팀은 이기고 팔레르모 엠폴리 칼리아리등 한수아래 팀들 상대로는 무재배를 했다. 이중 칼리아리 3-3무승부 팔레르모 3-3무승부등은 백미이다.물론 나폴리 수비수들의 잦은 실수는 인정해야하지만 상대가 강하게 압박해오면 빌빌거리다 실점하는 모습을 개선하지 않는 베니테즈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 이후 밀란원정에서 2-0으로 지며 구단주를 크게 빡치게했다. 더군다나 언제가 부터 팬들의 애정은 받던 인러와 조르지뉴 대신 가르가노와 로페스로만 중원조합을 쓰기 시작했다.(가르가노야 폼이 좋지만 로페스는... 거기다 두명다 수비형미드필더인지라 중원에서 패스가 안돈다.) 좋게 보면 늪축지만 안좋게본다면 이과인하나 믿고 뻥축하는급인지라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귀신같이베니테즈같이 유벤투스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며 수페르코파를 우승했다. 겨울 휴식기 이후 체세나를 4-1로 이기며 수페르코파이후 반등하나 했지만 유벤투스에게 3-1로 지면서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다.(리그 1위 유베를 상대로 질 수는 있지만 그동안 나폴리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무려 14년동안홈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다.)앞으로 리그는 반이 남았지만 로페스 가르가노 중원조합 함식의 부진 기대이하의 성적등 현상황에서 베니테즈의 재계약을 불투명해보인다.

5. 감독 경력

  • Real Madrid U-19s (1991/92 - 1992/93)
    • Spain U-19 League (1) : 1992/93
    • Spain U-19 Cup (2) : 1991/92, 1992/93
  • CF 에스트레마두라 (1997/98 - 1999/00)
    • Segunda División promotion (1): 1997/98
  • CD 테네리페 (2000/01)
    • Segunda División promotion (1): 2000/01
  • 발렌시아 C.F. (2001/02 - 2003/04)
  • 리버풀 FC (2004/05 - 2009/10)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0/11)
  • 첼시 FC (2012/13)
    • UEFA Europa League (1) : 2012/13
  • SSC 나폴리
    • Coppa Italia (1) : 2013/14

    • Supercoppa Italiana (1):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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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즌 중도 해고
  • [2] 시즌 중도 취임
  • [3] 당시 계약해지 위약금이 16m에 달했지만 구단주들에게 6m밖에 못받았다고. 리버풀 팬들은 2009-10 시즌 내내 베니테스에게 지지를 표했고, 그의 퇴단 소식이 들려오자 안필드에서 성조기를 불태웠다. 그런데 리버풀을 구원한 헨총무 역시 양키다(...) 아니 이구나
  • [4] 이걸말한게 마테라치이다. 기자가 이 마테라치의 발언을 베니테즈에게 말했는데 베니테즈가... "그는 거짓말쟁이다. 마테라치는 거짓말쟁이다. 그건 거짓말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기에 대한 반론을 하는데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8번이나 했단다. 네이버에 베니테즈 거짓말치면 바로 나온다. 진실은 알순 없지만, 선수단과 사이는 나빴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 [5] 0405 챔피언스 리그 4강, 0506 잉글랜드 FA컵 4강, 0607 커뮤니티 쉴드, 0607 챔피언스 리그 4강 등 중요한 고비에서 무리뉴는 베니테스를 넘지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종종 이긴 적이 있어도.
  • [6] 이 때 무리뉴와 베니테스의 언플 싸움 입배틀 은 영국 축구 언론의 단골 소재 중 하나였으며, 중요한 고비에서 베니테스에게 물먹은 무리뉴는 세리에A로 간 뒤에도, 라 리가로 간 뒤에도 그를 종종 디스한다. 뒤끝 쩌네요 특히 베니테스의 흑역사인 인테르 시절에서는 디스가 절정에 달했다. 베니테스의 전임 감독으로 인테르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들어올렸으니 이 부분에서는 베니테스가 할 말은 없다. 어디까지나 결과로 인정받는 것이니까. 물론 베니테스는 모라티가 문제라고 변명한다.
  • [7] 무리뉴가 첼시를 떠난 후 희한하게 베니테즈와 무리뉴는 가는 팀이 겹친다. 무리뉴가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이룬 후 레알에 가자 인테르는 베니테즈를 선임 한 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후 베니테즈의 임시감독 임기가 끝난 첼시에 무리뉴가 컴백한다.
  • [8]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의 대체자로 알베르토 아퀼라니, 루카스 레이바 등의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테스트했으나 알론소의 공격전개 능력의 공백을 메우는데 실패하였다. 다만 루카스는 엉뚱하게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후계자가 되어 EPL 최고의 태클러가 되었다(...) 아니 사비 알론소가 빠졌을 시절에는 그 자리에 들어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다른 빅4를 처바르더니?
  • [9] 리버풀 팬덤 사이에서도 이는 강박증이란 소리를 들었다. 일부 해외 팬덤에서는 (비하적 어조로)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냐고까지 했을 정도다. 물론 이건 근거 없는 카더라일 뿐이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
  • [10] 능력이 없는 건 아닌데 인간적인 매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것. 주제 무리뉴가 안티들에게는 욕을 한바가지로 먹어도 재임하는 팀의 소속 선수들에게는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던 것과 대비된다. 마리오 발로텔리도 있다. 선수단 장악 능력에 있어서는 알렉스 퍼거슨이나 주제 무리뉴보다 못하다는 평은 리버풀 팬들도 인정하고 있다.
  • [11] 특히 이런 성격이 유감스러운 점은, 라파가 선수단을 프로페셔널하게 만들긴 했지만 정말로 프로페셔널한 선수로만 머물게 했다는 점이다. 아무리 리버풀의 재정상태가 곤란했다지만, 라파가 수많은 시행착오와 영입실패와 영입성공을 거치며 4년 만에 완성해낸 최강의 스쿼드는 단 1년 만에 무너졌고 그 보수작업이 실패하자 선수 이탈이 걷잡을 수 없었다. 좋은 축구를 보여주는 팀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리버풀 팬과 안티를 막론하고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 [12] 가레스 배리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너무 티나게 밝혀서 아스톤 빌라의 밀당에 제대로 걸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배리와 포지션이 겹쳤던 사비 알론소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불만이 떴다. 그리고 0809 시즌이 끝난 뒤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그렇다고 배리 또한 맨체스터 시티 FC가 먼저 잡아 버리자 허겁지겁 알론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20m에 영입했다. 아퀼라니의 이적이 발표되던 날 AS 로마팬들은 축제를 벌였다 결과는 아퀼라니의 최대 단점이었던 유리몸으로 시즌 상당부분을 날려먹고, 후반기 아퀼라니 중심의 패싱축구로 분전하긴 했으나 7위로 시즌을 마무리. 그리고 리버풀은 리버풀대로 망하고 자신은 상호 계약 해지 라고 쓰고 경질이라고 읽는다 로 리버풀 감독직을 사임. 엄청난 나비효과다.
  • [13] 글렌 존슨은 11m 언저리로 (실제 가격은 17.5였으나 크라우치 판매금액 미수금분이 있어 실제 지불 금액은 11) 잉글랜드 국대 주전 선수를 사 온 것인데, 그것이 호구 대폭발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참고로 맨유가 풀럼에서 '유망주' 크리스 스몰링을 살 때 든 돈이 10m이다.
  • [14] 그래서 스몰링도 왈가왈부 말이 많았지만 퍼거슨이라 사람들은 그의 선택을 존중했고 스몰링은 시즌 도중 리오 퍼디난드만야 비디치의 부상공백, 조니 에반스의 정줄놓은 모습으로 발생한 수비의 공백을 충분히 매웠다. 반면에 글렌 존슨은 크라우치 미수금을 그냥 기부할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글렌 존슨 구매도 잦은 부상 경력과 기복이 있는데 17.5m이라면 장사 잘 한 건 결코 아니다.
  • [15] 라파가 팔아먹었으면 팔아먹었지 발굴한 건 아니다.
  • [16] 이들 유망주들은 정말 재능이 뛰어났기 때문에, 특히 챔스 4강 8강에서 조커로 들어와서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는 바벨 같은 경우는 대단히 안타깝게 재능이 소진되고 포텐을 못 터뜨린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와서 보면 이들 유망주들은 리버풀과 라파에 재능을 빨렸으며 적기에 다른 클럽으로 이적해 자신의 날개를 펼 만한 기회를 제공받지도 못했다. 르 탈렉은 리버풀을 탈출하고 나는 리버풀의 노예가 아니라고 했을 정도로 무척 안타깝고, 이건 라파가 크게 잘못한 일이다.
  • [17] 다만 토레스, 스크르텔, 알론소, 아게르, 넓게 보면 제라드나 캐러거 등 아주 어린 선수가 아니라 어느 정도 기량이 있어서 꾸준한 출장이 보장되는 선수의 경우라면 반 정도 터진 포텐을 다 터트리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이긴 한다.
  • [18] 하지만 달글리시 체제에서 눈에 띈 유망주는 라파가 영입하거나, 라파가 키워 낸 아이들이다. 또한, 달글리시 체제에서 유망주가 적극적으로 기용 된 것은 선수의 이탈 (오른쪽 수비수인 글렌 존슨과 마틴 켈리의 부상으로 인한 존 플라나간의 기용 / 중미 괴멸로 인한 쉘비의 기용 등)때문에 불가피한 면이 컸다.
  • [19] 6년을 부임했는데 라파의 손이 닿지 않은 유망주가 있다면 정말 괴상망측한 얘기다.
  • [20] 반대급부로 리버풀 에코 등 리버풀 지역 유력신문 등에서는 '영국 언론과 방송의 제노포비아가 선을 넘었다'고 기고하기도 했다. 위건 감독 마르티네스 역시 '09년 '영국 언론은 자국 출신이 아닌 감독에게 가혹하다. 특히 퍼거슨 감독 및 관련자들이 베니테스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나는 라파엘 베니테스를 지지한다'는 인터뷰를 했으나 이 발언이 비난을 사자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발언은 잘못 전달된 것이며 결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21] 리버풀로 가족 전체가 이민을 왔고 인테르와의 계약 후에도 계속 리버풀에 거주하고 있다. 아내 몬체 베니테스는 지역지와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에버튼 팬들에게까지 거의 지역 유지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있는 정도. 아이들 역시 영국에서도 괴악하기로 소문난 리버풀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스카우저가 되었다(...)
  • [22] 이러나 저러나 능력만큼은 유럽의 현 백수 감독들 중에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이라 아직도 여러 국가대표팀이나 클럽 팀에게 오퍼를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나중에 리버풀 감독으로 복귀할거야ㅋ라면서 거절중이다. ㄷㄷㄷ
  • [23] 그 중엔 스티븐 제라드의 사촌도 있다. 당시 최연소 희생자였다고.
  • [24] 아테네에서 AC밀란의 반격으로 우승은 실패.
  • [25] 베니테스나 호지슨과 달리 상호 계약 해지 합의가 아닌 말 그대로의 해고 처분을 받았다. 이는 리버풀 역사상 최초라고.
  • [26] 보다는 씁쓸함이란 말이 더 적절할 것이다. 사실 라파 정도 클래스의 감독이 오랫동안 백수 생활을 하며 파워블로거질이나 하고 힐스버러 참사 추모식에 계속 참석해온 것만 해도 이미 리버풀에 성의를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은 조지 질레트와 톰 힉스 두 악덕 구단주들의 병크를 탓하는 의견이 압도적.
  • [27] 디 마테오의 경우에는 테리의 부재로 인해 수비진이 개박살났던걸 전혀 고치지 못했지만, 베니테스는 고쳤다. 단지 이바노비치를 센터백으로 돌렸을 뿐인데...
  • [28] 평균 99%의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이날만큼은 겨우 91%를 찍었다. 즉 좌석 10개 중 1개가 비었다는 소리다. 이게 소규모 클럽이라면 몰라도 첼시만큼의 빅클럽, 게다가 좌석도 그다지 많지 않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는 상당한 타격이다.
  • [29] 이 날 첼시 경기 해설을 맡은 첼지현장지현 해설위원은 이점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라파의 단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경기 내내 첼시가 질것 같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결국 이 경기 첼시는 졌다라파 대신 첼지현이 감독해도 경기력이 좋을 듯
  • [30] 물론 커뮤니티 쉴드와 프리미어리그, 챔스는 디 마테오가 말아먹은 것이긴 하지만 클럽 월드컵, 풋볼 리그 컵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FA컵은 이미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맨시티를 만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 [31] 애초에 언제부터 첼시쯤 되는 빅클럽이 클럽 월드컵과 풋볼 리그 컵을 그리 좋아했는지는 의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