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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민

last modified: 2015-04-12 12:48:34 Contributors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3
양상민
(梁相珉 / Yang Sang-min)
생년월일 1984년 2월 24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인천광역시
포지션 측면 수비수
신체조건 182cm / 80kg
프로입단 2005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2005~2007)
수원 삼성 블루윙즈(2007~ )
안산 경찰청(2013~2014, 군복무)
국가대표 2경기 / 0골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왼쪽 측면 수비수.

숭실대학교 시절부터 날카로운 왼발 킥을 주무기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 내지 측면 미드필더였다. 2005년 시즌을 앞두고 전남 드래곤즈와 계약했고, K리그 무대에 데뷔하면서부터 왼쪽 윙백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포백을 사용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면서 왼쪽 풀백으로 기용된다.

K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1] 주전으로 활약한다. 이 때의 활약에 힘입어 조 본프레레 감독이 이끌던 국가대표팀에까지 소집이 되었으나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치 못했다.

2007년 시즌이 갓 개막한 후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다.[2]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2008년 소속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한다.

수원에서는 종종 쓰리백을 사용할 시에 왼쪽 스토퍼로 기용되기도 했는데 맨마킹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 선수의 주무기는 무엇보다 오버래핑 후에 날리는 송곳같은 왼발 크로스. K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다소 주전자리가 위태로웠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왼발로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시즌을 마친 후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경찰 축구단에 입대하여 2013~2014년 동안 뛰고 수원으로 복귀했다.

2015년 시즌부터는 센터백으로도 기용되기 시작되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양상민자고속도로

마초적인 외모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늑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수원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주로 '푸른 늑대'라는 수식어가 붙곤 한다.

전남에서 뛰던 시절 허정무 감독이 양상민을 몹시 아껴서 자신의 딸과 맺어 주려 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어느 쪽에서는 자신의 딸이 너무 양상민에게 매달려서 수원으로 내쫓아버렸다는 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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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데뷔전에서부터 세트피스 전담키커를 맡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이날 경기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골대를 한 번 맞추었다.
  • [2] 수원 소속이던 중앙 수비수 고경준에 현금 3억을 얹어 양상민과 맞바꾸었는데, 고경준은 전남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내셔널리그, 챌린저스리그를 거쳐 현재 무적 상태이다. 역대급 사기 트레이드라고 부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