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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스

last modified: 2016-01-03 15:36:58 Contributors

드래곤볼 극장판 Z시리즈 역대 보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녀석 지구 통째로 초결전 초사이어인이다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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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드래곤볼 극장판의 악역. 이름의 유래는 레터스(양상추).

지구 통째로 초결전의 최종보스. 행성 베지터 폭발에서 살아남은 사이어인 하급 전사. 라데츠가 살아남은 사이어인은 4명밖에 없다고 말했으나 공식 설정상으로도 타블같은 살아남은 사이어인이 또 있으니 그냥 라데츠가 몰랐다는 걸로도 해석이 가능할 듯 하다. 토리야마가 검수한 정식스토리와 이어지는 몇몇 극장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극장판은 패러렐 월드이기도 하고...
나이는 설정집에 카카로트가 태어날 당시 이미 한사람 몫을하던 전사라고 되어있다. 베지터처럼 최소한 5살은 오공과 차이가 날 듯.

아무튼 하급 전사임에도 역시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계속 신정수 열매를 먹어왔기 때문에 사이어인을 초월한 사이어인이 된 모양. 심지어는 베지터가 상급 전사들만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 인공 달도 만들 수 있다.[1][2]

생김새는 오공과 똑같은 얼굴에 머리스타일이나 검은 피부에 덩치가 오공보다 좀 더 크다. 이 극장판 한정의 설정으로 오공과 닮은 이유는 하급 전사의 머리 스타일이 몇 가지 되지 않기 때문. 오공 본인도 타레스를 보고 자신이 어릴 때 머리를 다치지 않았다면 타레스와 같은 모습이 되었을 것이라며 머리를 다친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다.

신정수 열매는 원래 신들만 먹는 과일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른다고 하나, 타레스는 이 부작용을 이겨낸 듯하다. 신정수를 별에 심게 되면 별의 모든 물과 양분을 흡수하여 열매를 맺는데 이것으로 인해 별은 사막화되어 신정수를 제외한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된다. 타레스는 신정수 씨앗을 심는 방법으로 여러 별을 정복한 듯하며 한번 뿌리가 내렸을 땐 이미 늦는다고 한다.

오공이 자연이나 행성의 힘으로 원기옥을 사용하듯이 타레스도 비록 방식은 다르지만 별의 힘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생김새 외에도 오공과 닮은점이 많은 케릭터이다.[3]

전선에 나오자마자 피콜로를 관광 태웠으며, 손오반의 자질을 보고 흥미를 느껴,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꼬리를 재생시켜주고 인공 달을 만들어 거대 원숭이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손오반이 이성을 되찾고 손오공이 분노해 덤비자, 거의 브로리 다음가는 수준으로 신나게 손오공을 두들기며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거기에 손오공의 동료들이 개 패듯이 두들겨맞는 동안 완성시킨 원기옥조차도 씹어댔다.[4]

하지만 최후에는 신정수에게서 원기를 받은 오공의 원기옥에 의해 사망해 신정수와 함께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결국 자신이 뿌린 신정수 나무에게 당해 버린 셈.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

여담으로 동족애가 엄청나게 강한 듯하다. "내키는 대로 별을 부수고, 맛있는 걸 먹고 맛있는 술에 취하는 거지. 이렇게 즐거운 생활은 없다고?"라는 달콤한 대사로 오반을 꼬시려고 들었고, 하등생물에게 정을 베푼다며 손오반에게 실망했다는 듯 굴더니 손오공에게 무릎 꿇고 빌면 아들이랑 같이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하고, 그 이후에도 2번이나 더 동료로 들어올 것을 권했다. 끝내 오공을 죽이려고 할 때도 사막이 된 지구의 한가운데에 친히 손오공의 묘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뭐가 이리 상냥해.(…)[5]

성우는 손오공, 손오반 부자와 같은 노자와 마사코 여사. 때문에 이들 3인이 주역을 맡은 극장판 3부는 마사코씨 혼자서 거의 전편을 녹음했다.[6][7] 이 점을 반영해서인지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손오공 역을 맡은 성우가 타레스 역도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예외적으로 옛날에 나온 비디오판에서는 김환진이 타레스 역을 맡고 손오공 역은 故 백순철이었다. 그 후로 투니버스판 재더빙에서는 똑같이 김환진이 손오공과 타레스 역을 맡았으며 대원 재더빙판에서도 손오공 역을 맡은 김영선이 타레스 역도 맡았다. 두 성우 모두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지만 김환진이 악역 연기에 워낙 특출나기 때문인지 김환진쪽이 조금 더 호평을 받는 편이다. 타레스조차도 김환진 성우와 비교당하는 김영선 성우 지못미 북미판은 크리스 패튼(Chris Patton). 이 쪽은 손오공과 다른 성우를 기용했다.

이후 드래곤볼 관련 게임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가장 먼저 등장했던 작품은 패미컴용 카드배틀 RPG 게임인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으로 여기서는 슬라그, 쿠우라, 프리더와 더불어 과거의 적 중 한 명으로 재등장한다. 물론 이 때는 통상 전투에서 만나는 적들보다 조금 강한 정도인 졸개급으로 전락(...) 그 후 강화 버전인 타레스 미라쥬, 타레스 팬텀 등이 나오지만 모두 아군 캐릭터의 초기 능력치에도 훨씬 못 미친다. 스파킹 시리즈에서는 강화폼으로 거대 원숭이 타레스도 등장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마인화 하기도 한다.

카카로트와 비슷하게 생긴데다 갈색 피부여서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여성팬도 많다. 주로 엮이는 건 닮은 꼴인 버독이나 카카로트, 같은 악역 사이어인인 라데츠, 브로리. 브로리하고 엮이면 주로 카카로트로 착각한 브로리한테 당한(?)다.

브로리 MAD에서는 본인의 출연은 거의 없지만 손오공을 극한의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타레스의 대사를 따오는 경우가 많다. 일명 레기로트=쿠즈(쓰레기)로트[8] 더 나아가 원기옥에 소멸되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도 쿠즈로트의 매드 소재로 곧잘 동원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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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손오공의 전투력이 3만을 넘어가자 쫄아서 바로 신정수를 먹고 파워업했다. "뭐냐..."라고도 생각 할 수 있겠지만 하급전사인 카카로트(오공)의 전투력이 상당히 높아(엘리트 전사 가문 출신이라는 내퍼의 전투력이 4000) 놀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 [2] 작중에도 나왔지만 인공달을 만들 경우 전투력이 떨어진다....그리고 타레스가 인공 달을 만들고 자신의 인공 달을 파괴하면서 하는 말은 "나까지 거대 원숭이가 되면 안 되지"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거대 원숭이로 변하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
  • [3] 그외에 오공의 원기옥을 살짝 느끼는등 Z전사들 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미미하게 기를 감지하는 능력도 있는듯하다
  • [4] 이건 지구의 원기가 이미 신정수에 빨려들어가 모자랐기 때문.
  • [5] 뭐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은 아니다. 전 우주를 통틀어 생존 확인된 사이어인이 10명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어지간한 경우라면 같은 동족과 조우했을 때 회유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무지 높다.
  • [6] 제작자 측은 노자와 마사코 씨를 골탕 먹이려고 했지만 너무나 잘하여서 놀랐다고 카더라.
  • [7] 아무래도 드래곤볼의 모든 악역들 중 주인공인 손오공과 가장 비슷하게 생겨서일수도 있다.
  • [8] 오반이 셀에게 맞는걸 방관하거나 대계왕신을 야사로 꼬드기는 모습에는 공식 쿠즈로트www란 코멘트가 달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