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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교차로

last modified: 2015-04-10 12:08:4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형태별 분류
2.1. 트럼펫형
2.1.1. 이중 트럼펫형
2.2. Y자형
2.3. 다이아몬드형
2.4. 클로버형
2.5. 터빈형
2.5.1. 클로버+터빈형 나들목의 예
2.6. 기타
2.6.1. 불완전 클로버형
2.6.2. 직결형
2.7. 부분적 입체 교차로

1. 개요

44내림픽저속도로에 많이 부족한 것, 그리고 제주도가 가장 싫어하는 것

길과 길이 만나는 교차로를 지나가는 차량이 정차할 필요가 없도록 입체적으로 만든 것.

차량이 정차하게 되면 교통흐름과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주게 되는 고속도로 혹은 고속화도로에서 교차로를 이런 형태로 만들며,[1] 일반 도로에서도 이따금 볼 수 있다.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는 나들목(IC, Interchange)으로, 고속도로 또는 고속화도로끼리 만나는 교차로는 분기점(JC, Junction)으로 칭한다.

2. 형태별 분류

2.1. 트럼펫형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입체 교차로. 고속도로의 상당수의 나들목은 이 형식을 취하고 있다.

2.1.1. 이중 트럼펫형


최근 건설되거나 개량되는 고속도로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형태. 일반도로측 접속나들목도 트럼펫형으로 만든 형태다. 대표적 예로는 남해고속도로동창원IC이나 경부고속도로왜관IC를 들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운JC는 트럼펫형과 아래 단락의 Y자형을 섞은 복합형.

2.2. Y자형


트럼펫형과 더불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형태이나, 트럼펫형보다는 자주 보기 힘든 형태. 나들목보단 분기점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도로계의 포항연결선 예전엔 아래 그림과 같이 좌회전 진출 차로와 좌회전 진입 차로가 평면 교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사고위험이 때문에 최근에는 대부분 입체교차를 하도록 짓는 추세.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은 형식은 지금은 고속도로에서는 보기 드물며, 남해고속도로제1지선서마산IC, 중앙고속도로다부IC에서 볼 수 있다. 대신 국도에서는 다이아몬드형과 더불어 많이 볼 수 있는 형태. 극초창기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대다수가 이런 형태였다(황간IC, 남구미IC, 통도사IC 등).

2.3. 다이아몬드형


고속도로보다는 국도에서 자주 쓰이는 형태이다. 고속도로에서 쓰이는 사례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통일로IC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좌회전이 불가능해지거나 좌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 쪽 도로에 평면 교차로를 2개나 만들어야 한다. 둘 다 반쪽 입체교차로가 되는 셈. 그래서 보통 교차하는 2개의 도로의 위상이 현저히 다른 곳 즉 국도와 지방도와의 교차점 같은 곳이나 혹은 도로 선형 상 좌회전이 필요없는 지점에만 설치된다.

2.4. 클로버형


좌회전 차로가 270도로 도는 형태. 교량을 많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 시내도로에서도 이따금 볼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경부고속도로양재IC[2]88올림픽고속도로남원JC가 이런 형태이며, 시내도로에서는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시흥 나들목을 예로 들 수 있다. 다만 통행량이 증가하고 진입거리가 짧으면 본선으로 좌회서해서 들어오려는 차량과 좌회전해서 나가려는 차량이 꼬이기 때문에 사고율이 올라가기 쉬운 단점이 있다. 때문에 요새는 회전차로와 진출차로를 분리해서 IC를 조성하는 3번 국도 우회도로의 광사IC가 대표적.

2.5. 터빈형


좌회전 차로가 바로 90도로 도는 형태. 호남고속도로고창담양고속도로가 만나는 장성JC가 이 부류의 정석을 보여 준다. 고속도로끼리 교차하는 상당수의 분기점들은 터빈형과 클로버형을 적절히 섞은 형태가 많다. 이렇게 혼합하는 경우 대부분 좌회전 통행이 많아 연결차로 길이를 충분히 확보해 줄 필요가 있는 곳에 터빈형 연결차로가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2.5.1. 클로버+터빈형 나들목의 예

  • 서해안고속도로의 기점이었다가 현재는 해당 구간이 도 제2호선으로 격하된 포IC의 경우 서울방향에서 온 차량들이 목포시내 방향으로 나가려면 좌회전으로 도 제1호선로 나가야 하나 클로버형으로 좌회전한다면 연결차로 길이가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혹시나 1번 국도 목포 시내방면의 정체로 차량들이 빠져나가지 못해 짧은 연결차로에 가득차 버리면 목포 시내 방면으로 빠져 나가려는 차량들이 고속도로 본선까지 늘어서는 사태가 벌어질 곳이다.
  •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무안방면을 타는 차량은 대부분 서해안고속도로함평JC에서 좌회전해서 목포 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클로버형인 분기점이 목포방향 연결 차로만 터빈형이다.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장유IC의 경우 서부산 → 창원 방향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나머지 좌회전 방향은 P턴 형태다.

2.6. 기타

2.6.1. 불완전 클로버형

클로버형을 절반 크기로 줄인 형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토평IC가 이런 형태이다.

2.6.2. 직결형

트럼펫형이나 클로버형처럼 270도로 돌지 않고 직접 연결로를 사용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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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부분적 입체 교차로

일반적으로 입체 교차로는 신호등 없이 만들어 지는 것이 보통이며, 이를 위해서 주변의 넓은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건물이 빡빡하게 채워져 있는 시내의 일반 도로에는 입체 교차로를 만들기는 어렵고, 평면 교차로에 신호등을 사용하여 운행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평면 교차로에 통행량이 늘어 나면 필연적으로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교차되는 도로중 더 큰 도로에 고가차도를 올리던가 또는 지하차도를 뚫어서 한쪽 도로라도 직선 주행 차량을 신호등 없이 지나가게 할 경우 교통 체증 개선에 크게 개선된다. 게다가 도로를 벗어나는 게 아니기에 주변 건물을 그대로 둔 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에, 도심 한복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공사를 하는 동안에는 더욱더 헬게이트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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