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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라

last modified: 2015-03-29 21:54:02 Contributors

혹시 포탈라궁을 찾으시나요?

드래곤볼 계왕신의 보물.

Contents

1. 개요
2. 성능
3. 작중 활약
3.1. 포타라를 사용한 캐릭터
4. 여담

1. 개요

두 개의 귀걸이이다. 이걸 한 사람은 왼쪽, 다른 한 사람은 오른쪽 귀에 걸면 서로 끌려들어가 한 사람으로 합체된다. 그렇게 나온 한 사람은 합체 전의 두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투력이 강하며 두 사람의 모든 능력을 고스란히 보유하게 된다.[1]

2. 성능

비슷한 합체기술인 퓨전과는 상하관계라 할 수 있다. 퓨전보다 효과도 훨씬 좋고[2] 딱히 기를 맞추지 않아도 되고, 괴상한 포즈를 취할 필요 없이 귀걸이 한쪽씩 끼면 되기에 퓨전에 비해 조건이 엄청나게 간단하다. 기본이 30분 지속에 그마저 파워를 발휘하면 지속시간이 5분 이하로 줄어드는 퓨전과 달리 시간제한도 전혀 없다.

그러나 포타라로 인한 합체는 임의로 다시 분리할 수 없다. 전투에 있어서는 싸우다 맥없이 해제되는 일이 없어지니 장점이겠지만, 전투가 끝나서 합체가 필요없어진 상황이 되어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일생에 단 한 번만 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포타라 자체가 일회용은 아니라서, 합체가 끝난 사람이 포타라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 재사용 할 수 있다. 모종의 사고로 포타라로 인한 합체가 풀릴 경우 재합체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는 설명이 없었지만 키비토와 합체한 계왕신이 다시 합체하라고 자기 귀에 걸려있던 포타라를 준 것으로 보아 가능한 듯 하다. 포타라로 합체를 했다가 분리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단 한 번밖에 쓰지 못한다고 추측한 듯하다. 혹은 포타라를 써서 합체한 캐릭터가 다시 포타라를 써서 누군가와 합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일 가능성도 있다.가능하면... 흠좀무

베지트와는 달리 15대 이전 계왕신과 키비토신은 외형의 변화만 있을 뿐 인격은 계왕신 본인 그대로에 가까운데 아마도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융합을 한 오공과 베지터와는 달리 이 둘은 명백히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주도권을 계왕신쪽에서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합체해 봤자 전혀 좋을 게 없다. 그러면 계속 초사이어인 상태로 있게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수명을 줄일 뿐이다. 초사이어인 상태로 합체하나, 그냥 합체한 다음에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나 전투력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필요없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3]

3. 작중 활약

사실, 계왕신과 키비토가 이미 포타라를 가지고 있었지만[4] 이 기능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 만일 이 기능을 알았다면 이들은 처음부터 베지트 합체를 해서 이 만화를 끝장낼 수 있었다.[5]

나중에 오공이 마인 부우가 흡수로 너무 강해지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나서서 퓨전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고민하자 노계왕신이 히죽 웃으면서 포타라를 빌려주면서 그 비밀을 공개했다.

그리고 계왕신은 시험 삼아 부하 키비토와 합체했다가 그대로 키비토신이 되어 돌아올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합체하고 난 다음에야 오공이 "분리는 언제 돼?"하고 묻자 노계왕신은 "그런거 없어. 그러니까 이거 짱이야!"라고 하면서 분리 불가라는 진실을 알려주는 바람에 키비토신은 기겁.[6]

손오공이 가지고 가서 합체하려 한다. 처음에는 손오반과 합체해서 개족보를 만들려고 싸우려고 했지만 오반이 오공이 던진 포타라를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실패. 마인 부우가 천진반까지 때려눕혀서 합체할 상대가 미스터 사탄 밖에 없는[7][8]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으나 저승에서 베지터가 돌아왔다.

하지만 합체를 부탁하는 오공에게 베지터는 츤츤거리며 자존심을 내세우며 오공이 초사이어인3가 될 수 있는 걸 숨겼다며 오히려 화를 낸다. 하지만 오공이 부르마와 트랭크스가 마인부우에게 살해당했다고 하자 분노하여 합체에 협력. 결국 베지트가 탄생한다. 손오공 : 부르마는 이제 제껍니다. 베지터 : 치치는 이제 제껍니다.

손오공베지터가 합체한 베지트는 실로 비정상적으로 말도안되게 어마어마한 전투력으로 그 마인 부우 + 잠재능력 개방판 손오반 + 피콜로 + 오천크스 조차도 아예 가지고 놀 수 있었다.최강×최강=초최강

베지트가 마인 부우의 몸 속으로 들어갔을때, 부우 몸 속의 안 좋은 공기(또는 나쁜기) 때문에 강제로 분리된다.[9] 그 후 포타라는 베지터가 부숴(…) 버리며, 계왕신이 다시 한 쌍을 주나 또 부숴 버렸다.[10] 여담으로 노계왕신은 원래는 미남이었으나, 이 포타라 때문에 한 마귀할멈 비슷한 여자와 융합하여 추남이 되고 말았다. 그대신 여러 능력은 얻었지만 말이다.

3.1. 포타라를 사용한 캐릭터

4. 여담

합체라는 소재로 쓰기 적절하기 때문에 패러디가 많다. 일본에서는 아예 동방프로젝트 캐릭터를 가지고 패러디 시리즈를 만들었다.
니코동 아이디 필요

작중 등장한 포타라는 총 3쌍(6개). 키비토, 계왕신, 15대 이전 계왕신이 착용한 것. 그중 한쌍은 베지트 합체때 사용하고 부우몸속에서 2개 다 부숴먹었고, 계왕신계에서 최종결전 준비할때 베지터가 또 부숴먹었다(...) 그래서 마인부우편 완결 시점에서 남은 포타라는 한쌍(2개)+1개 (손오공은 그냥 돌려줬으니...)

그리고 귀걸이인데 피어싱 같은걸 했을리가 없는 오공과 베지터가 이걸 어떻게 귀에 걸었는지 알 수 없다. 뭐 클립형(...) 일수도 있고, 다소 아플수도 있겠지만 아예 귓볼을 그대로 뚫어벼렸을수도(!) 있고[12]... 아님 마법의 아이템인 만큼 그냥 뭔 마법으로 걸린다고 생각하는 편이 쉬울 듯도 하다.

그리고 잘 지나치게 되는 사실 중 하나인데, 손오반이 계왕신계에 들어갔을때 키비토가 마법으로 계왕신들의 옷을 입혀 줬는데 당시 오반은 포타라를 귀에 걸고 있었다! 게다가 보너스로 피어싱까지 자동으로 된듯... 이건 물론 진짜 포타라가 아니라 그냥 악세사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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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A와 B의 전투력의 곱이다. 퓨전은 A와 B의 전투력의 합의 곱하기 몇십~몇백. 퓨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는 것이다.
  • [2] 다만 +와X급의 차이인지는 조금 논란이 있다. 일단 대전집에서 퓨전은 1+1 이상, 포타라는 두 사람의 전투력을 곱한만큼 강하다라고 나와있기는 한데, 대전집 자체가 편집부에서 90%이상 제작한거고, 원작/애니 포함해서 베지트의 전투력이 오공x베지터만큼 강한가는 미심적은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 [3] 사실 이 부분만 보면 오해를 사기 쉬운 것이 설정집에 따르면 포타라의 전투력 계산은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포타라로 합체할 경우 초사이어인으로 상승한 전투력까지 곱해지므로 기본 상태에서 합체했을때보다 50x50만큼 더 강해진다. 하지만 노계왕신의 대사로 봤을때 변신해서 합체하든, 합체해서 변신하든 전투력의 차이는 없다고 하기 때문에 전투력x전투력이 아니라고 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 전투력이 그 사람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전투력이라고 하면 별 문제가 없어지긴 한다. 최대 전투력의 개념을 이해 못 해서 나온 오류.따라서 포타라 설정은 스스로 잘 판단하자.
  • [4]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손오반도 계왕신계의 옷을 입고 있을때 이걸 달고 있었다(...).
  • [5] 당연하지만 베지터가 허락할 리가 없다.(...) 후반부에서도 부르마트랭크스 이야기를 하자 겨우 합체를 허락해준 것을...
  • [6] 그런데 사실 그 시점에 오공도 한쪽 귀에만 포타라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오비토나 손오신 같은 조합이 나올뻔 했다 (...)
  • [7] 사실 파워 측면에서는 차라리 덴데와 하는게 더 좋았을 것이다. 아무리 전사가 아니라 해도 최소 라데츠내퍼 급의 파워는 되는 나메크 성인인 덴데가 미스터 사탄보단 더 강했을 가능성이 크다.
  • [8] 근데 만약 덴데와 합체했다면 신이 피콜로와 합체했을때처럼 지구의 드래곤볼도 아무 소용없는 돌이 되버렸을수 있었으니 오공이 나름 잘 고려 한 것이다.
  • [9] 혹은 오공은 이승의 존재, 베지터는 저승의 존재라 애시당초 그 둘의 합체가 불완전한 상태였고, 부우 몸 속의 나쁜 공기는 촉매제 역할을 했을 뿐이라는 설도 있다.
  • [10] 다만 포타라가 계왕신들이 원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악세사리였던걸 보면 새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11] 원작에서는 오공의 상상에서 한번 등장. 이후 게임판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 [12] 실제로 애니에서 베지터가 포타라를 걸고 있는 장면을 보면 진짜 그대로 귓볼을 뚫어서 걸은듯도 하다(...). 뭐 그 정도 아픔이야 베지터에게는 모기에 물린 수준 그 이상도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