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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키티

last modified: 2015-03-20 21:03:05 Contributors

이름 Kitty White
생일 11월 1일
출생 잉글랜드 런던의 교외
신장 사과 5개 정도의 높이
체중 사과 3개 정도의 무게
혈액형 A형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1.1. 소개
1.2. 등장인물
1.2.1. 가족
1.2.2. 친구들
1.3. 트리비아
2. 일본 우익설의 진상


1. 개요

1.1. 소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국민 캐릭터. 사실 고양이가 아니고 고양이 의인화 캐릭터라고 한다.

이 녀석에게 한 번 빠지면 텅장이 되는 것은 기본.
이게 뭐냐 싶어도 어느새 끌리는 저 얼굴

일본기업인 주식회사 산리오에서 만든 캐릭터 상품용 캐릭터이다. 1974년 탄생한 이래,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캐릭터다. 당시 스누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던 산리오가 스누피에 대항할 자신들의 캐릭터를 만들기로 마음먹고 기획된 캐릭터가 헬로 키티. 즉, 헬로 키티는 스누피가필드, 미키 마우스와 달리 원작 만화나 책에서 유래한 캐릭터가 아니었으며, 탄생부터 철저히 상업적인 목적에서 기획된 캐릭터였다. 고양이 캐릭터를 만들기로 의견이 모아진 이유도,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털 달린 동물들 중 하나를 골라야 했는데 개는 스누피가 있고, 곰은 곰돌이 푸가 있어서였다. 하지만 고양이는 이미 스티가 있었다는 게 함정. 토끼도 이미 미피가 있었다.

최초로 키티를 탄생시킨 사람은 산리오의 디자이너였던 키티의 생모 시미즈 유코이나 그녀는 얼마 안 있어서 산리오를 나왔다. 그 뒤 한 명의 디자이너 젖 준 엄마를 더 거쳐, 3대 디자이너인 야마구치 유코 키운 엄마 에 와서 지금의 이미지와 위상이 정립되었다. 미디어에서는 사실상 야마구치 유코를 키티의 어머니로 친다. 머리에 붙어있는 리본 대신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귀에 뭐가 붙어 있느냐에 따라서 시리즈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이 리본은 헬로 키티의 상징과도 같아서 고양이 없이 리본만 내세운 시리즈도 나왔다.

최초로 키티가 그려진 상품은 빨간색 동전지갑[1]으로, 이 때까지만 해도 이름 없는 캐릭터였다. 1년 뒤 헬로 키티라는 정식 이름이 지어졌는데, 이 이름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이름에서 따왔다. 훗날 키티의 국적이 영국이라거나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는데, 이는 당시 일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어린 여자아이들이 동경할 만한 설정들을 다 끌어모은 거라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헬로 키티의 품종을 '재패니즈 밥테일 캣[2]'으로 표기하고 있었지만, 리오의 공식발표로 인해 더 이상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를 닮은 영국소녀로 설명이 바뀌었다.(...)
입이 그려진 키티
헬로키티에게 입이 없는 이유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정 이입이 쉽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사람이 기쁠 때는 키티도 기뻐 보이고, 슬플 때는 키티도 슬퍼 보인다고 한다. 흠좀무. 웃는 키티나 윙크하는 키티는 상품으로 많이 나왔지만, 입이 그려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니 나름의 불문율인 셈.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사를 말해야 하니 입이 그려져있다.그래서 애니메이션은 실패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신도덕후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 중에는 세계적인 유명인들도 상당하다. 만국의 키티마니아여 단결하라! 국내의 유명 키티 덕후로는 최홍만, 데프콘, 미국에는 빌 게이츠, 패리스 힐튼 등이 있다.(...) 헬로키티 상품을 광적으로 사모으던 빌 게이츠2000년 무렵, 한화로 6조를 제시하며 캐릭터의 판권을 인수하려고 시도했지만, 산리오가 거부했던 일화가 있다. 현재 헬로키티의 판권 추정치(총 자산 가치)는 무려 20조가 넘는다. 35조원이라고 하는데도 있다. 뽀로로도 헬로키티처럼 디즈니가 1조원에 인수하겠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냥 루머였다..

1.2. 등장인물

1.2.1. 가족

- 이름 소개
Kitty White 씩씩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녀. 어머니 '매리 화이트'와 아버지 '조지 화이트', 쌍둥이 여동생인 '미미', 애완고양이 차미키티와 햄스터 슈가와 함께 런던에서 살고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맛있는 애플파이. 그래서 키티도 베이킹을 좋아하고 맛있는 쿠키를 만드는 것이 취미이다.
Mimmy White 키티의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장 좋은 친구. 키티의 옷이 핑크색이라면 미미의 옷은 노란색이다.
George White 키티와 미미의 아버지. 일하시느라 바쁘지만 항상 가족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가정적인 아버지이다.
Mary White 키티와 미미의 어머니. 항상 가족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애플파이는 정말 맛있어서 마을사람들에게 유명할 정도.
Anthony 키티와 미미의 할아버지.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진 할아버지이다.
Margaret 키티와 미미의 할머니. 흔들의자에 앉아서 예쁜 십자수에 수를 놓는 것이 취미. 가족을 위해 맛있는 푸딩을 만들어주는 다정한 할머니이다.
Tiny Chum 키티와 미미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 작고 귀여운 테디 베어. 키티와 미미가 남동생처럼 돌봐준다.
Charmmy Kitty 키티 가족의 얌전하고 귀여운 애완고양이. 아버지가 키티와 미미의 생일날 선물해주었다. 키티 보석상자의 열쇠를 목걸이로 하고 있다.
Sugar 다니엘이 선물해준 애완햄스터. 차미 키티가 고양이이지만 둘은 아주 친한 친구사이이다.

1.2.2. 친구들

- 이름 소개
Dear Daniel 키티의 남자친구. 순수하고 섬세한 마음을 가진 소년. 키티와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Tippy 항상 친구들을 도와주는 멋진 소년. 키티를 짝사랑하고 있다.
Tracy 재미있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이다.
FiFi 키티의 가장 활발한 친구. 항상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활발한 소녀이다.
Joey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달리기를 잘하는 소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1.3. 트리비아

  • 무기[3], 약물, 담배[4] 빼고는 키티 제품으로 나왔다. 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캐릭터 상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키티 와인이 나오면서 키티 술까지 나왔다. 어찌됐든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다 헬로 키티 상품으로 나왔다 보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헬로키티 제품으로 일상 생활을 도배하는 게 가능하며, 이렇게 다양한 상품 시장 덕에 키티 물건 몇 개만 사도 매니아가 될 수 있다.
  • 각종 국제 사절 경력이 있으며, 2007년 도엔 유니세프 대사로까지 임명되었다(...). 일본의 한 아침뉴스에서는 "참... 여러 방면의 분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니, 유연한 분이시네요." 라고 평했다고 한다. 입은 없지만 유연하다.
  • 같은 회사 후배로 토끼 캐릭터인 인면 토끼 마이멜로디라는 캐릭터도 있다. 이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부탁해 마이 멜로디. 헬로 키티의 성공에 가려져서 마이멜로디는 산리오 내에서 부동의 콩라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는 부탁해 마이 멜로디가 헬로 키티 애니메이션을 쌈싸먹을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 I Wanna Be The Boshy의 첫번째 보스로도 나온다.
  • 2012년 5월,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과 콜라보레이션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시리즈 'EVANGELION X HELLO KITTY'. 아야나미 레이랑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로 분장한 키티가 쓸데없이 잘 어울린다는 후문. 참고로 1990년부터 키티의 성우는 아야나미 레이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이다.
  • 2013년 1월, 일본-스페인 교류 400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새로 변경하였다.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인 하비에르 마리스칼이 작업한건데 산리오에서 헬로 키티를 도화지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그려달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뀐 디자인은 내년부터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한테 선보인다고 한다.판단은 알아서
  • 2013년 3월 28일 락밴드 키스(KISS)와의 크로스오버가 발표되었다! KISS x Hello Kitty 장난감 라인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의 애니메이션 채널 The Hub에서 헬로 키티와 일행들이 락밴드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제작 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 총괄도 키스의 리더 진 시몬스.
  • 2013년 7월 위미의 스마트폰게임 에브리타운에도 등장했다. 인형 공방과 스웨터 공방이 있는데, 전부 캐쉬로 결제해야 한다. 인형과 스웨터를 판매할 경우, 높은 수익이 들어오긴 한다.
  • 2014년 퍼즐앤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고 진행되었다. 전용 머신이 등장하며, 전용 머신에서 등장하는 키티와 친구들의 성능 대부분이 우수하고, 전용 콜라보 던전에서도 과일룡들의 스킬업 소재는 물론 이든&이두나의 스킬업 소재 겸 대용품인 키틴&미미나를 획득 가능해 호응도가 높다. 각 몬스터들에 대한 성능은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타입 혼재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 LG 트윈스와의 계약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런칭, 헬로 트윈스라는 쇼핑몰을 오픈했다. 잠실 야구장에도 매장이 있으며 여성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한다.
  • 2014년 6월,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반다이에서 초합금으로 출시된다. 이는 헬로 키티 탄생 40주년 및 초합금 40주년 기념 콜레보레이션의 일환이라고.
  • 2014년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헬로 키티 전시전 개막 행사 리허설을 진행하던 도중 사회자를 맡은 크리스틴 야노 교수가 준비한 대본을 읽다가, 헬로 키티 산리오 관계자들로부터 헬로 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 '여자애'라며 헬로 키티를 고양이라 부르는 부분을 지적받았는데, 이 사실에 놀란 야노 교수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부분을 언급했고 이것이 해외 여러 매체에서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 영국인 여자아이었다고 보도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자 화제거리가 되고있다. 하지만 미국의 일본 문화 정보 사이트인 Rocket News가 직접 산리오 주식회사에 전화로 문의를 해본 결과 산리오 대표 측은 헬로 키티는 고양이 의인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양이도 사람도 아니라며 본사에서 한번도 헬로 키티가 사람이라고 발표한 적은 없다고 해명하였다. 해당 기사 또한 각종 기사들에는 마치 산리오 홈페이지에서 여자아이라고 공식 발표한 것처럼 기재되어 있으나, 산리오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발표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2. 일본 우익설의 진상

헬로 키티가 우익이라는 증거는 없다, 결론적으로 근거 없는 낭설이다.

유니클로 우익설의 경우랑 흡사한 케이스인데, 요지는 헬로 키티의 제작사인 리오가 일본의 각종 극우단체들을 후원해 준다는 것.

당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일본 우익 단체를 후원하는 기업들' 목록 대부분이 정보의 출처나 근거가 없는 상태이다. 일본 우익 기업 목록 중 유일하게 믿을 만한 리스트는 2005년 새역모 홈페이지에 직접 올라온 후소샤 후원자 명단 밖에 없다.[5][6] 그 외에는 네추럴 본 전범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미쓰비시나 미쓰이 그룹 계열사 처럼 역사적으로 빼도박도 못할 우익 기업 정도.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목록들은 출처나 근거가 없으며, 기껏 출처라고 표기를 한 것도 내용을 보면 또다른 카더라 통신이다. 결국 서로 출처랍시고 꼬리물기 처럼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경우다. 다단계끼얹나?

많은 사람들이 욱일기와 함께 그려진 헬로키티 그림을 증거로 들기도 하는데,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팬아트[7]들이다.이걸로 당장 산리오에서 고소미를 시전해도 아깝지 않다. 국내에서 출간된 '헬로키티 성공신화'[8] 라는 책에서도 이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워낙 보편적인그리기 쉬운 캐릭터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능욕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건너 서역에서는 하켄크로이츠를 키티와 함께 그린 그림까지 떠돌아 다닌다!서양판 욱일기 물론 산리오 측에서는 경기를 일으킬 만한 일이다.

애초에 헬로 키티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 이유가 무국적성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욱일기 그림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모노 입은 헬로키티를 전면으로 내세운 시리즈가 2000년대 들어와서야 등장했다는 걸 생각해 보자.

산리오의 회장 츠지 신타로의 인터뷰만 봐도 '산리오 우익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헬로 키티에 대한 여러 연구 서적에서 그의 사업 철학을 알 수 있는데 헬로 키티는 철저히 평화적 가치들을 상징해야 한다, '헬로 키티는 사랑, 우정 등을 사람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하는 등 캐릭터에 대해서 거의 결벽증에 가까운 신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헬로 키티는 유엔 산하 봉사단체인 유니세프의 홍보대사 캐릭터로 발탁된 적도 많다. 헬로 키티가 왜 이런[9] 사업이나 이런 사업에 손 대지 않는 지 알 수 있는 부분.

일단 산리오에서는 회사 차원에서 헬로 키티 이미지 관리만 전담하는 팀이 따로 있다고는 하는데... 한국에서 이런 낭설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걸 보면 일을 안 하는 것 같다(...).

또한 반대로 '세계의 헬로키티'등 세계 관련 시리즈에서 키티에게 한복을 입혔고, 키티 35주년 이미지송인 'COLORS~Melody and Harmony~'를 당시 동방신기 멤버였던 'JEJUNG & YUCHUN(東方神起)'가 불렀던 점이나 산리오 코리아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차용한 키티 상품이 발매되고 있는 점 등으로 인해 일본 넷우익들에게는 친한 기업이라고도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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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모든 키티마니아들이 꿈꾸는 궁극의 아이템이라 카더라. 현재 일본 전역에서 몇 체 안 남아 있는데 그 중 한 체는 기부 받아서 박물관에 있다
  • [2] 품종에 대한 근거로, 헬로 키티를 탄생시킨 디자이너인 시미즈 유코가 당시 기르던 고양이가 재패니즈 밥테일이란 설이 있다.
  • [3] 아트 형태로 소총이나 권총에 키티 캐릭터와 분홍색으로 도색을 한 경우가 꽤 많다. 이중 유명한 것이 바로 kalashniKitty. 물론 공식 제작된 작품은 아니다.
  • [4] 일단 라이터까지는 출시되었다.
  • [5] 그리고 이 목록에서도 리오는 발견 할 수 없다.
  • [6] 후소샤 후원자 명단이 공개되었을 때, 한국중국에서는 이 명단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해야한다고 여론이 들끓었다. 그 이후로 일본의 우익 단체들은 후원자 명단을 절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철저하게 후원자들의 신분을 비밀로 하고 있다.
  • [7] 굳이 말하자면 안티팬아트라고 보는 경우가 더 타당하다.
  • [8] 내용은 그럭저럭 읽을 만한 수준. 의외로 헬로 키티나 산리오에 대한 오해들을 잘 짚어 두었다.
  • [9] 에어소프트건 같은 장난감 총도 정식으로 나온 적이 없다. 인터넷 등에서 나오는 사진들은 밀덕들이 직접 개조한 물건들.